#박물관· 대구광역시

국립대구박물관

돌과 금, 불상과 한복을 따라 대구·경북의 시간을 읽는 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 1
국립대구박물관 2
국립대구박물관 3

사진: ⓒ한국관광공사 · 촬영 김지호 · 저작권 정책

💡 Aha! 포인트

  • 국립대구박물관은 **돌·흙·청동·쇠·금·옥으로 이어지는 고대문화실에서 기술의 변화를 살피고, 불교와 유교를 만나는 중세문화실을 지나, 실·직조·색·옷으로 우리 복식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대구·경북 대표 역사박물관**입니다.

📝 설명

고대문화실 · 중세문화실 · 복식문화실 · 어린이박물관 · 정도사지 오층석탑 · 대구·경북 문화유산

이곳이 특히 재미있는 이유

  • 연대가 아니라 재료를 따라 고대사를 봅니다

고대문화실은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의 유물을 돌·흙·나무·청동·쇠·금·옥으로 나누어 보여줍니다. 재료가 달라질 때 도구와 무기, 장신구가 어떻게 변하는지 비교하기 좋습니다.

  • 신라와 대가야의 차이를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비교합니다

낙동강 동쪽의 대구에서는 신라계 토기가, 서쪽의 고령에서는 대가야계 토기가 발달했습니다. 굽다리접시의 구멍과 긴목항아리의 물결무늬를 비교해보세요.

  • 불상의 자세와 표정이 모두 다릅니다

반가사유상과 관음보살상, 여러 시대의 불상을 관찰하면 손의 위치와 옷주름, 장신구, 얼굴 표정에서 서로 다른 특징을 찾을 수 있습니다.

  • 불교에서 유교로 이어지는 영남의 정신문화가 보입니다

산사와 불상으로 대표되는 불교문화에서 서원과 영남학파로 이어지는 유교문화까지 한 전시실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 복식문화실이 특별합니다

국립대구박물관은 대구가 섬유와 의류산업을 바탕으로 성장한 도시라는 점을 반영해 우리 옷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상설전시실을 운영합니다.

  • 갓과 장신구도 시대에 따라 유행이 달라집니다

흰 갓과 검은 갓, 떨잠과 관자, 옥 장식, 1940년대 저고리를 비교하면 옷차림도 고정된 전통이 아니라 계속 변해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 아이들은 옷을 주제로 직접 탐험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박물관 `알록달록 우리 옷`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가 보호자와 함께 우리 옷의 색과 형태를 체험하는 공간입니다.

  • 실내 관람이 끝나도 전시는 계속됩니다

옥외정원과 뒤편 유적공원에는 고려시대 석탑과 문인석, 태실 석함, 대구읍성 성벽돌, 돌방무덤, 고인돌, 토기가마가 전시돼 있습니다.

꼭 봐야 할 것

  • 고대문화실 입구 — 일곱 가지 재료 찾기

돌·흙·나무·청동·쇠·금·옥 가운데 실제 유물로 확인할 수 있는 재료를 하나씩 찾아보세요.

  • 안동 마애리 주먹도끼 — 손에 쥐는 방향 상상하기

날카롭게 다듬은 부분과 손으로 잡았을 부분을 구분해보세요.

  • 빗살무늬토기 — 무늬를 그은 방향 추적하기

토기 표면을 가로지르는 선과 바닥 형태를 살펴보고 어떤 순서로 무늬를 새겼을지 생각해보세요.

  • 청동검 — 요령식 동검과 한국식 동검 비교하기

칼날의 폭과 허리 부분의 굴곡, 손잡이가 연결되는 부분을 비교해보세요.

  • 삼국시대 철제무기 — 공격과 방어 나누기

칼·창·화살은 공격도구, 갑옷·투구는 방어도구로 구분해보세요.

  • 금동관 — 새의 깃털 같은 장식 찾기

가장자리를 가늘게 오려 꼬아 만든 세움장식을 가까이에서 관찰해보세요.

  • 신라와 대가야 토기 — 낙동강 동서 비교하기

신라계 굽다리접시의 엇갈린 구멍과 대가야계 긴목항아리의 물결무늬를 찾아보세요.

  • 반가사유상 — 생각하는 자세 따라 하기

어느 다리를 올렸는지, 어느 손가락이 뺨 가까이에 있는지 살펴보세요.

  • 복식문화실의 갓 — 크기로 시대 짐작하기

갓의 높이와 양태의 넓이를 비교하며 시대별 유행의 변화를 찾아보세요.

  • 금실로 짠 저고리 복원품 — 진짜 금이 어디에 있을까?

실 전체가 금인지, 금을 입힌 재료가 무늬 부분에 사용됐는지 관찰해보세요. 전시품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복원한 재현품이라는 점도 함께 확인하세요.

  • 활옷 산책 — 움직이는 무늬 속으로 들어가기

영상과 소리로 표현된 활옷의 색과 문양을 감상하고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무늬를 골라보세요.

  • 정도사지 오층석탑 — 사라진 지붕돌 찾기

현재 남아 있는 층과 없어진 부분을 구분해보고, 1층 몸돌에 표현된 문과 자물쇠도 찾아보세요.

AhaQ 추천 이동선

로비
→ 고대문화실
→ 중세문화실
→ 복식문화실
→ 특별전시실
→ 어린이박물관
→ 옥외정원
→ 유적공원

이 순서는

재료로 기술의 변화 찾기
→ 불교와 유교의 생각 만나기
→ 옷으로 시대의 취향 읽기
→ 놀이로 다시 확인하기
→ 야외에서 건축과 생활의 흔적 만나기

로 이어집니다.

어린이박물관을 예약했다면
예약 회차를 먼저 기준으로 삼고

상설전시실의 순서를
앞뒤로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구 수성 문화예술 연계형

국립대구박물관
→ 대구간송미술관
→ 대구미술관
→ 수성못

계절별 매력

  • 봄: 옥외정원과 산책로의 신록 속에서 석탑과 석조물을 함께 보기 좋습니다.
  • 여름: 더위와 비를 피해 고대·중세·복식문화실을 차분히 관람하기 좋습니다.
  • 가을: 정원의 단풍과 정도사지 오층석탑을 함께 담기 좋습니다.
  • 겨울: 대부분의 핵심 전시가 실내에 있어 날씨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인생샷

  • 박물관 전면: 건물의 수평선과 넓은 진입공간을 함께 담아보세요.
  • 옥외정원의 정도사지 오층석탑: 탑 전체가 보이도록 조금 떨어져 촬영하면 층별 비례가 잘 드러납니다.
  • 정원 산책로: 나무 사이로 석조물이 보이는 위치를 찾으면 실내 전시와 다른 분위기를 담을 수 있습니다.
  • 복식문화실: 촬영이 허용된 구역에서는 활옷의 색과 문양이 돋보이는 화면을 배경으로 활용해보세요.
  • 주의: 전시실별 촬영 가능 여부와 플래시·삼각대 사용 기준은 현장 안내를 따라주세요.
관람 안내 (운영시간·주차·오시는 길)

방문 안내

  • 명칭: 국립대구박물관
  • 주소: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호로 321
  • 문의: 053-768-6051~2
  • 관람시간: 09:00~18:00
  • 입장 마감: 관람 종료 30분 전
  • 휴관일: 매주 월요일 · 1월 1일 · 설날 및 추석 당일
  • 관람료: 상설전시 무료
  • 상설전시: 고대문화실 · 중세문화실 · 복식문화실
  • 추천 체류: 상설전시 약 1.5~2시간
  • 어린이박물관 포함: 약 2~2.5시간
  • 어린이박물관: 10:00~17:50, 1일 8회차 운영
  • 이용 대상: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보호자
  • 이용료: 무료
  • 예약: 어린이박물관은 회차별 사전예약 필요
  • 회차당 인원: 60명
  • 주차: 가능
  • 주의: 특별전시·교육·문화행사와 디지털아트존은 전시 교체, 운영일정 및 예약 여부를 방문 전에 확인
  • 주의: 어린이박물관 예약자는 회차 시작 20분이 지나면 예약이 자동 취소될 수 있음
  • 연계: 대구간송미술관 · 대구미술관 · 수성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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