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문화예술촌·삼례책마을 — 옛 양곡창고 · 전시 공간 · 북하우스 · 북갤러리삼례역로 81-13길찾기
💡 오늘의 Aha!Q
“낡은 창고도 도시의 기억이 될 수 있을까?”
삼례문화예술촌은 옛 창고를 철거하고 새 미술관을 지은 곳이 아닙니다.
기존 건물의 구조와 흔적을 남긴 채 전시장·미디어아트·공예·문화행사 공간으로 기능을 바꿨습니다.
이렇게 오래된 건물을 새로운 용도로 다시 사용하는 방식은 장소가 가진 기억을 함께 남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새 건물을 지었다면 전시는 볼 수 있어도 “이곳에서 무엇이 일어났는가”를 건물 자체에서는 읽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삼례문화예술촌에서는
양곡 저장 ➔ 창고 기능 상실 ➔ 산업유산 ➔ 문화예술공간
이라는 한 장소의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완주군은 현재도 삼례문화예술촌·삼례책마을·비비정 등을 묶어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확대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AhaQ!
-옛 건물에서 반드시 남겨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하나 골라보세요.
-모두 새 건물이었다면 지금보다 덜 재미있었을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건물을 보존하는 것”과 “건물을 다시 사용하는 것”은 무엇이 다른지 이야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