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한옥마을·백제문화전당
💡 공주한옥마을·백제문화전당 Aha! 포인트
한옥에서 머물고, 백제를 공연과 미디어로 다시 만나다
📝 설명
무령왕릉과 왕릉원에서 1,500년 전 백제 왕실의 무덤을 보았다면, 가까운 공주한옥마을과 백제문화전당에서는 여행의 방식이 달라집니다. 한옥마을에서는 숙박·산책·전통문화체험을 하고, 백제문화전당에서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미디어아트·공연·공예 체험으로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먼저 공주한옥마을을 걸어보세요. 이곳은 한옥을 전시하기 위해 만든 공간이 아니라 실제 숙박시설과 체험시설을 함께 운영하는 관광단지입니다. 개별숙박동과 단체숙박동이 있으며, 일부 객실에는 참나무 장작을 사용하는 구들장 난방방식이 적용됩니다. 한옥 구조를 구경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실제로 한옥에서 하루를 머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숙박하지 않아도 둘러볼 수 있습니다. 한지·도자기 등의 공방, 전통문화체험관, 알밤홍보판매장, 족욕체험장, 역사체험놀이터 등이 한옥마을 안에 있습니다. 전통문화체험에서는 백제차 다례, 공주알밤 다식 만들기, 진묘수 등 백제유물을 활용한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프로그램은 예약과 운영일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옥마을에서는 건물 하나보다 마을 전체의 구조를 살펴보세요. 기와지붕이 겹쳐 보이는 골목, 대청과 마당의 배치, 처마가 만든 그늘, 구들 난방을 사용하는 숙박동을 비교하면 한옥을 보는 재미가 달라집니다.
다음은 백제문화전당입니다.
2026년 2월 27일 문을 연 문화시설로, 한옥마을과 같은 고마나루 관광권 안에서 함께 둘러보기 좋습니다.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약 3,937㎡ 규모이며 전시·공연·교육·체험 기능을 한곳에 모았습니다.
1층 비단뜰에서는 백제를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전시가 열리고, 고마홀은 약 180석 규모의 블랙박스형 공연장입니다. 2026년에는 미디어아트 전시 「빛으로 잇는 시간: 백제」를 비롯해 진묘수를 소재로 한 가족극, 무령왕을 다룬 창작뮤지컬 등이 공연됐습니다. 1층에는 백제문화제 기록을 디지털 방식으로 보여주는 디지털수장고와 아트숍도 있습니다.
2층 무릉공방에서는 도자·3D프린팅·직조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카페와 식당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곳의 핵심은 유물을 많이 전시하는 데 있지 않습니다. 무령왕릉과 국립공주박물관에서 본 백제의 인물·문양·유물을 공연, 영상, 소리, 공예로 다시 표현하는 장소라고 이해하면 좋습니다.
무령왕릉은 백제의 흔적이 발견된 현장이고, 박물관은 출토된 진품을 확인하는 곳입니다. 백제문화전당은 그 자료를 바탕으로 현재의 전시기술과 공연예술로 백제를 다시 표현하는 공간입니다. 세 장소를 차례로 방문하면 같은 백제를 서로 다른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꼭 해봐야 할 것
→한옥 숙박동의 처마·대청·마당 구조 비교하기
→구들 난방을 사용하는 객실 찾아보기
→공주알밤 다식·백제차·백제유물 소품 만들기 중 체험 하나 해보기
→한옥 여러 채의 기와지붕이 겹쳐 보이는 지점 찾아보기
→백제문화전당 비단뜰의 미디어아트 관람하기
→디지털수장고에서 백제문화제 기록 찾아보기
→무령왕·진묘수 등 앞서 본 백제 인물이 공연이나 영상에서 어떻게 표현되는지 비교하기
→방문일 공연·체험 일정 확인하고 한 가지 예약해보기
추천 동선
무령왕릉과 왕릉원 → 공주한옥마을 → 백제문화전당
왕릉을 먼저 관람한 뒤 한옥마을에서 쉬고 체험한 다음, 백제문화전당에서 미디어아트나 공연을 보는 흐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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