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테마패스 · 6개 도시 · 17곳백제의 미소를 찾아서
방문할 도시 6곳, 장소(사이트) 17곳
여러 도시를 방문하시는 일정이기 때문에 가까운 곳·원하는 곳부터 자유롭게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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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4곳
- 공산성 — 금강 절벽 위 성벽을 걸으며 웅진백제 왕도의 지형과 야경을 만나는 성곽
“공산성은 **백제가 475년 웅진으로 천도한 뒤 왕성과 방어거점으로 사용했던 산성으로, 금강을 내려다보는 성벽길을 걸으며 왜 백제가 이곳을 수도로 선택했는지 지형으로 이해하는 공주의 대표 유적**입니다. 성벽을 따라 걷다 보면 금서루·공북루·연지·만하루·왕궁지·쌍수정이 차례로 나타나고, 높은 능선에서는 금강과 공주 원도심이 한눈에 펼쳐집니다. 백제시대에 시작된 성은 고려·조선시대에도 계속 사용되어 여러 시대의 흔적이 함께 남아 있습니다. 낮에는 성곽과 지형이 잘 보이고, 해 질 무렵에는 금강과 성벽의 노을, 야간에는 조명과 행사 프로그램이 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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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 1,500년 동안 닫혀 있던 백제 왕릉에서 왕과 왕비의 이름을 확인한 곳“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은 **백제가 공주를 수도로 삼았던 웅진시대 왕과 왕족의 무덤을 걷고, 1971년 우연히 발견된 무령왕릉을 통해 1,500년 전 왕의 이름과 사망연도, 장례문화까지 확인하는 공주 최고의 백제 역사현장**입니다. 무령왕릉은 도굴되지 않은 상태로 발견되었고, 입구의 지석을 통해 무덤 주인이 백제 제25대 무령왕과 왕비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실제 왕릉 내부는 보존을 위해 들어갈 수 없지만, 전시관에 무령왕릉과 5·6호분을 실제 크기로 재현해 벽돌무덤의 구조를 직접 걸으며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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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박물관 — 무령왕릉에서 나온 진짜 유물로 웅진백제의 왕실문화를 만나는 박물관“국립공주박물관은 **무령왕릉에서 발견된 진묘수·지석·왕과 왕비의 장신구와 제사용 그릇 등 실제 유물을 통해 웅진백제 왕실의 삶과 죽음, 국제교류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공주의 핵심 박물관**입니다. 무령왕릉과 왕릉원에서 ‘무덤이 발견된 장소와 구조’를 먼저 봤다면, 이곳에서는 그 안에서 실제로 나온 유물을 직접 확인하게 됩니다. 웅진백제실은 무덤 바닥과 같은 크기의 진열장을 설치해 출토 위치를 재현했고, 어린이체험실에서는 진묘수가 되어 왕과 왕비의 보물을 찾아보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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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한옥마을 — 구들장 온기와 한옥 골목에서 백제도시 공주의 밤을 쉬어가는 곳“공주한옥마을은 **무령왕릉과 국립공주박물관을 둘러본 뒤 한옥 골목을 걸으며 전통 난방인 구들장을 체험하고, 숙박·전통문화체험·산책까지 이어가는 공주의 대표 체류형 관광지**입니다. 실제 옛 마을을 그대로 보존한 민속촌이 아니라 현대적인 편의성을 갖춘 `신한옥` 단지이지만, 방 아래 구들장과 장작불, 한옥의 마당·처마·기와지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낮에는 전통체험과 골목산책을 즐기고, 저녁에는 공산성 야경과 제민천 원도심을 다녀온 뒤 다시 한옥으로 돌아와 하루를 마무리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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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2곳
부여군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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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남지 — 백제 왕실의 연못을 걷고, 연꽃과 버드나무 사이에서 가장 오래된 정원문화를 만나는 곳“궁남지는 백제 무왕 때 조성된 왕실 연못과 정원의 흔적을 따라 걷고, 연못 한가운데 포룡정과 인공섬, 버드나무, 연꽃단지를 함께 바라보는 부여의 대표 산책지입니다. 『삼국사기』에는 634년 무왕이 궁 남쪽에 연못을 파고 20여 리 밖에서 물을 끌어들였으며, 주위에 버드나무를 심고 가운데 섬을 만들어 방장선산을 상징하게 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지금의 궁남지는 복원된 모습이지만, 여름 연꽃과 가을 국화, 저녁의 물빛까지 더해져 역사유적과 정원이 동시에 살아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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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백마강 — 왕실의 숲길을 걸어 절벽과 강 위에서 사비백제의 마지막 장면을 만나는 곳“부소산성은 **백제 왕궁 뒤편의 숲길을 걸어 군창지와 산성의 흔적을 지나 낙화암 절벽과 고란사까지 내려간 뒤, 백마강 유람선을 타고 방금 걸었던 부소산을 강 위에서 다시 바라보는 입체적인 역사여행지**입니다. 평상시에는 왕실의 후원 역할을 하고 전쟁 때에는 방어와 대피 공간으로 사용된 부소산에는 삼충사·군창지·사자루·낙화암·고란사 등 서로 다른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특히 산 위에서 바라본 백마강과 배 위에서 올려다본 낙화암이 완전히 다르게 보여 **‘걷기 → 내려다보기 → 강에서 올려다보기’**가 하나의 여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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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림사지·정림사지박물관 — 박물관에서 백제 사찰을 먼저 보고, 실제 오층석탑과 건물터를 다시 찾아보는 유적“정림사지·정림사지박물관은 **박물관에서 백제 사찰의 전체 구조와 복원모형을 먼저 본 뒤, 야외로 나가 국보 정림사지 오층석탑과 중문·금당·강당터를 실제 위치에서 다시 찾아보는 유적**입니다. 지금은 대부분 건물이 사라지고 터와 석탑만 남았지만, 전시와 실제 유적을 연결하면 옛 사찰의 크기와 동선을 다시 상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7세기 백제 석탑인 오층석탑과 고려시대 석조여래좌상이 한 공간에 함께 남아 있어 “한 장소에 서로 다른 시대의 흔적은 어떻게 겹쳐질까?”를 관찰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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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왕릉원 — 일곱 개의 왕릉과 능산리사지에서 사비백제 왕실의 죽음과 기억을 만나는 곳“부여 왕릉원은 사비백제 왕들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일곱 기의 고분을 직접 걸어보고, 왕릉 바로 옆 능산리사지에서 왜 왕실 사찰이 세워졌는지까지 연결해서 보는 유적입니다. 겉으로 보면 낮은 봉분들이 나란히 놓인 조용한 공간이지만, 내부에는 굴식 돌방무덤과 사신도 벽화가 남아 있고, 가까운 절터에서는 국보 백제금동대향로와 백제창왕명석조사리감이 출토됐습니다. “백제 왕들은 왜 도성 밖 이 자리에 묻혔고, 왜 무덤 옆에 왕실 사찰까지 만들었을까?”를 실제 지형과 유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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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단지 — 실제 유적에서 사라진 백제의 왕궁·사찰·마을을 실물 크기로 다시 걸어보는 곳“백제문화단지는 부여의 왕릉원·정림사지·부소산성에서 터와 유물로 만났던 백제를 왕궁·사찰·집·거리의 실제 크기로 다시 걸어보는 역사문화공간입니다. 사비백제 왕궁을 재현한 사비궁, 능산리사지 발굴성과를 바탕으로 복원한 왕실사찰 능사, 귀족부터 서민까지 계층별 집을 보여주는 생활문화마을, 백제 초기 한성시대를 표현한 위례성까지 한곳에 모여 있습니다. 이곳에서 중요한 것은 “이 건물이 백제 때 그대로 남은 것인가?”가 아니라 “어떤 유적과 유물을 근거로 백제의 모습을 이렇게 재현했을까?”를 비교하며 보는 것입니다. 부여 여행의 마지막에 방문하면 앞에서 본 실제 유적과 복원공간의 차이가 특히 선명하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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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1곳
서울특별시2곳
익산시2곳
- 익산 왕궁리유적·백제왕궁박물관 — 백제 왕궁의 정원·공방·화장실까지 남은 왕의 생활공간
“익산 왕궁리유적·백제왕궁박물관은 **백제 무왕대 왕궁이 있었던 거대한 유적을 직접 걸으며 왕궁의 담장·건물터·정원·공방·화장실 같은 생활시설을 확인하고, 박물관과 가상체험관에서 1,400년 전 왕궁의 모습을 다시 입체적으로 만나는 익산 백제여행의 핵심 사이트**입니다. 궁궐이라고 하면 화려한 건물부터 떠올리기 쉽지만, 이곳에서는 오히려 건물 아래에 남은 배수시설과 정원, 유리·금속제품을 만들던 공방, 대형화장실을 통해 왕궁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했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유적 중앙에는 고려시대 국보 왕궁리 오층석탑이 남아 있어 백제 왕궁이 이후 불교공간으로 변화한 시간의 층도 함께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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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미륵사지·국립익산박물관 — 백제 최대급 사찰터와 국보 석탑, 탑 속 사리장엄을 함께 만나는 곳“익산 미륵사지·국립익산박물관은 **백제 무왕대에 조성된 거대한 사찰터를 직접 걸으며 세 개의 탑과 세 개의 금당이 나란히 배치됐던 독특한 공간을 확인하고, 국보 미륵사지 석탑과 그 안에서 발견된 사리장엄구를 박물관에서 이어서 보는 익산 백제여행의 출발점**입니다. 현재는 건물이 대부분 사라지고 터만 남아 있지만, 오히려 넓은 평지 위에서 탑·금당·회랑의 위치를 직접 비교할 수 있어 백제인들이 얼마나 큰 사찰을 계획했는지 몸으로 느끼기 좋습니다. 특히 2009년 서탑 해체수리 과정에서 발견된 금제사리봉영기와 사리장엄은 미륵사의 창건 배경을 새롭게 이해하게 한 결정적 자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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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카페·빵집
동선 중 들르기 좋은 곳이에요. (완주 사이트와는 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