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발굴 — 평범한 강변에서 어떻게 구석기유적을 발견했을까?

공주 석장리유적·석장리박물관 — 금강변에서 한국 구석기 연구의 시작과 뗀석기의 비밀을 만나는 곳석장리박물관길찾기

💡 오늘의 Aha!Q

“석장리유적은 1964년 금강변에서 구석기시대 유물이 확인되면서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됐습니다. 이후 연세대학교 손보기 교수팀 등이 여러 차례 발굴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발굴에서 중요한 것은 돌 하나를 찾는 것만이 아닙니다.”

그 돌이

어느 흙층에서
다른 어떤 유물과 함께
어떤 방향으로

나왔는지를 기록해야 합니다.

땅은 시간이 지나면서
흙과 모래가 계속 쌓이기 때문에

아래쪽 층과 위쪽 층이
서로 다른 시기의 흔적을
간직할 수 있습니다.

고고학자는
이 층을 하나씩 조사해

오래전 사람들의 생활을
거꾸로 읽어갑니다.

꼭 해볼 것

  • 발굴 단면에서 색이 다른 흙층을 찾아보세요.
  • 가장 아래층과 위층 중 어느 쪽이 더 오래됐을지 생각해보세요.
  • 유물이 나온 위치를 표시한 자료를 찾아보세요.
  • 발굴사진에서 작은 칸으로 나누어 조사하는 모습을 찾아보세요.
  • 실제 유적에서 강과 발굴지의 거리를 확인해보세요.

AhaQ!

  • 땅을 한꺼번에 파버리면 어떤 정보가 사라질까요?
  • 유물 하나보다 발견 위치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 아래층은 항상 위층보다 오래됐을까요?
  • 고고학자는 보물을 찾는 사람일까요, 기록을 읽는 사람일까요?

땅은 그냥 흙일까요, 시간이 층층이 쌓인 하나의 기록책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