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과학박물관 — 25억 년의 한반도 지질역사를 배우는 곳지질과학박물관 · 지질과학연구소길찾기
💡 오늘의 Aha!Q
“결정이 가장 큰 암석을 찾아보세요. 나들길·야외전시장에서 무엇을 발견할까?”
출발점에서는 오래된 변성암을 보고,
**선캄브리아시대
→ 고생대
→ 중생대
→ 신생대**
순서로 이동합니다.
약 25억 년의 한반도 지질사를 길 하나로 압축한 셈입니다.
고생대 구간에서는 석회암 등 오래전 바다환경에서 형성된 암석을 찾아보고, 중생대에는 퇴적암·화강암·유문암 등을 비교해보세요.
그리고 공룡이 살았던 중생대 구간에서는 꼭 한 번 멈춰보세요.
마지막 신생대 구간에서는 연천·철원·제주 등 화산활동과 관련된 현무암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설명판부터 읽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색
결정크기
층
줄무늬
구멍**
을 관찰한 뒤 이름과 시대를 확인해보세요.
야외에서는 돌의 크기가 달라진다
야외전시장에서는 실내 진열장에 넣기 어려운 큰 암석과 지질표본을 볼 수 있습니다.
주상절리·현무암·석회암·대형 광물표본·규화목 등 실제 자연현장에 가까운 규모의 자료를 관찰하기 좋습니다.
특히 규화목을 찾아보세요.
원래 나무였지만 땅속에 묻힌 뒤 조직 사이에 광물성분이 들어가면서 나무의 형태와 조직 일부가 돌로 보존된 화석입니다.
겉모습에는 나무결이 남아 있지만 구성물질은 광물로 바뀌어 있습니다.
주상절리에서는 기둥처럼 갈라진 모양을 살펴보세요.
용암이 식으면서 수축할 때 균열이 규칙적으로 생기면 다각형 기둥 형태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 이름으로 배운 현무암·석회암·광물·화석을 야외에서 다시 찾는 것이 이 구간의 핵심입니다.
꼭 해볼 것
- 나들길에서 가장 오래된 암석이 있는 곳에서 출발해 가장 최근 시대까지 걸어보세요.
- 공룡이 살았던 중생대 구간에서 멈춰 현재와 얼마나 먼 시간인지 생각해보세요.
- 줄무늬가 가장 선명한 암석을 찾아보세요.
- 구멍이 가장 많은 화산암을 찾아 “이 구멍은 어떻게 생겼을까?” 생각해보세요.
- 규화목에서 나무결처럼 보이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 주상절리의 기둥이 몇 각형으로 보이는지 여러 곳을 비교해보세요.
- 실내 제2전시관에서 본 암석 특징을 야외의 큰 암석에서 다시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