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그내순례길 — 솔뫼성지에서 신리성지까지 걷는 13.3km 순례길 × 당진시

버그내순례길 — 솔뫼성지에서 신리성지까지 걷는 13.3km 순례길 × 당진시

솔뫼성지 → 합덕제·합덕수리민속박물관 → 합덕성당 → 신리성지로 이어지는 약 13.3km의 순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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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순서는 추천 동선이에요. 가까운 곳·원하는 곳부터 자유롭게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면 됩니다.

  1. 1솔뫼성지 — 소나무숲을 걷고, 김대건 신부의 생가에서 한국 천주교의 시작을 만나다

    솔뫼성지는 한국 최초의 사제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가 태어난 곳으로, **200년 넘은 소나무숲을 걸으며 복원된 생가와 김대건기념관을 보고, 십자가의 길과 솔뫼아레나를 지나 프란치스코 교황이 찾았던 순례공간까지 이어서 둘러볼 수 있는 당진의 대표 역사·종교문화 여행지**입니다. 종교가 없더라도 `소나무숲 → 한옥 생가 → 기념관 → 야외 조각과 순례공간`으로 이어지는 동선이 차분해 걷기 좋고, 시간이 있다면 이곳에서 시작하는 13.3km 버그내순례길로 여행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2. 이전 장소에서 2.9km

    2합덕제·합덕수리민속박물관 — 천년 저수지를 걷고, 논에 물을 보내던 옛 농사기술을 직접 찾아보다

    합덕제·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천년 가까이 합덕평야에 농업용수를 공급해 온 거대한 저수지의 흔적을 직접 걷고, 박물관에서 물을 퍼 올리고 나누어 논으로 보내던 옛 농기구와 수리기술을 살펴보는 곳**입니다. 여름에는 연꽃이 수변을 뒤덮고, 주변 습지에서는 물새와 수생생물을 찾을 수 있으며, 생태관광체험센터와 농촌테마공원까지 연결됩니다.

  3. 이전 장소에서 185m

    3합덕성당 — 붉은 벽돌 쌍탑을 올려다보고, 순례길 한가운데에서 당진 천주교 역사를 만나다

    합덕성당은 낮은 언덕 위에 선 **붉은 벽돌 쌍탑과 회색 벽돌 장식이 인상적인 1929년 성당**으로, 건물 자체의 아름다움과 초기 한국 천주교의 역사를 함께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솔뫼성지와 신리성지 사이 버그내순례길의 한가운데에 자리해, 성당만 보고 나오는 것보다 **정면 쌍탑을 비교하고, 아치형 출입구와 벽돌무늬를 찾고, 주변 평야와 순례길의 방향을 확인한 뒤 내부의 조용한 공간까지 경험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4. 이전 장소에서 3.6km

    4신리성지 — 넓은 들판을 걷고, 순교미술관에서 박해의 시간을 만나다

    신리성지는 조선시대 천주교 박해기 큰 신자 공동체가 형성됐던 곳으로, **다블뤼 주교가 머물렀던 주교관을 보고, 넓은 들판 사이를 걸어 다섯 성인의 경당과 십자가의 길을 지나, 순교미술관에서 박해와 순교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만나는 당진의 대표 순례지**입니다. 솔뫼성지가 김대건 신부의 탄생과 시작을 보여준다면, 신리성지는 **신앙공동체가 어떻게 숨어 살았고, 박해 속에서 무엇을 남겼는가**를 실제 장소와 풍경 속에서 느끼는 곳입니다.

버그내순례길 — 솔뫼성지에서 신리성지까지 걷는 13.3km 순례길 전체 완주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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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패스(당진시)는 그중 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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