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 백제의 성 위에서 1988 서울올림픽의 기억을 걷다

#역사유적서울특별시

올림픽공원 — 백제의 성 위에서 1988 서울올림픽의 기억을 걷다

방문 안내몽촌토성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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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공원 — 백제의 성 위에서 1988 서울올림픽의 기억을 걷다 Aha! 포인트

  • 올림픽공원은 단순히 1988 서울올림픽을 기념하는 공원이 아닙니다. 공원 한가운데에는 한성백제 시기의 몽촌토성이 남아 있고, 그 주변으로 세계평화의문·올림픽 경기장·세계 각국 작가의 조각품·88호수·들꽃마루·장미광장·나홀로나무가 펼쳐집니다. 즉 **2천 년 가까운 시간차를 가진 백제의 성곽과 20세기 세계 스포츠축제, 오늘날의 공연·산책·사진명소가 한 공간에 겹쳐 있는 서울의 독특한 역사문화공원**입니다. 아이와는 토성의 흙성벽을 직접 걷고, 커플은 나홀로나무와 호수·꽃길을 즐기며, 공연이 있는 날에는 KSPO DOME과 올림픽홀까지 연결할 수 있습니다.

📝 설명

꼭 봐야 할 것

  • 세계평화의문 — 1988 서울올림픽의 첫 장면

평화의광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나는 대형 조형물입니다. 올림픽공원 전체를 상징하는 건축물로, 넓게 벌어진 날개 같은 구조와 천장 그림, 주변 국기광장을 함께 보면 국제적인 스포츠축제를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 평화의광장 — 지금도 살아 있는 올림픽 공간

과거 기념시설로만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에도 행사·축제·공연과 시민 활동이 계속됩니다. 과거의 올림픽 유산이 현재의 도시문화 공간으로 이어지는 대표 장소입니다.

  • 몽촌해자 — 백제의 방어시설이 오늘의 수변경관이 되다

몽촌토성 바깥을 둘러싼 해자는 적의 접근을 어렵게 하기 위한 방어시설이었습니다. 현재는 물과 나무, 분수가 어우러진 산책공간으로 이용됩니다. 전쟁을 위한 시설이 휴식공간으로 바뀐 셈입니다.

  • 몽촌토성 — 공원의 가장 오래된 시간

몽촌토성은 한성백제 사람들이 자연 구릉을 이용해 만든 토성입니다. 공식 안내 기준 성벽 둘레는 약 2,285m입니다. 돌성처럼 벽이 뚜렷하지 않아 그냥 언덕처럼 지나치기 쉽지만, 능선을 따라 걸으면 자연지형을 이용해 성을 만든 방식이 보입니다.

  • 토성 위 산책로 — 가장 AhaQ다운 구간

흙으로 쌓은 성 위를 직접 걸으면서 아래의 해자와 넓은 공원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성이 어디 있지?”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걷다 보면 자신이 성벽 위에 서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 장소입니다.

  • 나홀로나무 — 서울을 대표하는 사진 한 장

넓은 잔디 언덕에 홀로 서 있는 나무는 올림픽공원 9경 가운데 가장 유명한 포토스팟 중 하나입니다. 주변을 비워 둔 덕분에 계절과 하늘에 따라 완전히 다른 사진이 나옵니다.

  • 88호수 — 올림픽공원의 느린 시간

경기장과 광장의 강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물가와 수변무대를 보며 쉬기 좋은 공간입니다. 산책·피크닉·사진을 즐기기 좋고, 나홀로나무와 함께 공원의 자연관광 매력을 만들어줍니다.

  • 조각공원 — 공원 전체가 야외미술관

1988 서울올림픽 문화예술축전을 계기로 세계 여러 나라 작가들의 작품이 설치됐습니다. 작품은 미술관 건물 안이 아니라 광장과 잔디, 산책길 곳곳에 흩어져 있어 걷다가 우연히 발견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 `엄지손가락`과 `대화` — 아이와 찾기 좋은 대표 조각

거대한 신체 일부나 독특한 형태의 작품은 현대미술을 잘 모르는 아이도 쉽게 반응합니다. “왜 이렇게 크게 만들었을까?”처럼 정답 없는 질문을 던지기 좋습니다.

  • SOMA미술관 — 야외 조각에서 실내 미술로

조각공원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미술관입니다. 전시 일정이 맞는다면 산책만 하던 공원이 현대미술 관람까지 이어집니다.

  • 한성백제박물관 — 몽촌토성을 더 깊게 이해하고 싶다면

올림픽공원 안에 위치해 한성백제와 몽촌토성의 역사·유물을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함께 묶기 좋습니다.

  • 들꽃마루·장미광장 —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공원

봄과 가을에는 들꽃과 장미가 관광의 주인공이 됩니다. 올림픽 시설만 생각하고 방문했다가 의외로 꽃과 자연 풍경에 오래 머무는 곳입니다.

  • KSPO DOME·올림픽홀 — 올림픽 경기장이 K-공연장이 되다

1988년 스포츠경기를 위해 만들어진 시설들은 오늘날 대형 콘서트와 공연장으로 활발히 사용됩니다. 올림픽의 유산이 K-POP과 공연문화로 다시 쓰이고 있다는 점도 현재의 관광매력입니다.

AhaQ 추천 이동선

몽촌토성역
→ 세계평화의문
→ 평화의광장
→ 몽촌해자
→ 조각공원
→ 몽촌토성 산책로
→ 나홀로나무
→ 88호수
→ 들꽃마루
→ 장미광장
→ 만남의광장
→ 올림픽공원역 또는 잠실 이동
석촌호수·롯데월드·서울스카이

이 동선은 공식 `올림픽공원 9경`의 핵심을 대부분 따라가면서도 다음 사이트인 잠실로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구성한 코스입니다.
추천 포인트: 공연 일정이 있는 날이라면 올림픽공원이 단순한 낮 관광지에서 저녁 공연까지 이어지는 하루 코스가 됩니다.

AhaQ!

  • 세계평화의문에서: 문을 어느 방향에서 볼 때 가장 ‘날개’처럼 느껴지는지 이동해보세요.
  • 몽촌해자에서: 물길이 토성의 어느 쪽을 감싸고 있는지 살펴보세요.
  • 몽촌토성에서: 돌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도 방어할 수 있었던 이유를 지형에서 찾아보세요.
  • 토성 위에서: 지금 걷는 길이 공원 산책로인지 옛 성벽인지 구분해보세요.
  • 나홀로나무에서: 나무가 정말 한 그루만 있는 것처럼 보이는 촬영 위치를 찾아보세요.
  • 조각공원에서: 가장 크거나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작품 하나를 골라 제목과 비교해보세요.
  • 88호수에서: 물에 반사되는 자연물과 인공물을 하나씩 찾아보세요.
  • 경기장 주변에서: 1988년 올림픽용 시설이 지금은 무엇에 쓰이는지 확인해보세요.
  • 관람을 마치며: 이 공원을 가장 잘 설명하는 단어를 백제 / 올림픽 / 예술 / 자연 / 공연 / 산책 가운데 하나 골라 이유를 말해보세요.

인생샷

  • 세계평화의문: 문 아래에 사람을 작게 넣어 규모를 표현해보세요.
  • 몽촌토성: 성벽 능선의 곡선을 따라 사람이 걷는 장면을 넣어보세요.
  • 나홀로나무: 나무와 하늘을 크게 두고 주변 다른 나무가 보이지 않는 위치를 찾아보세요.
  • 88호수: 물의 반사와 수변 풍경을 함께 담아보세요.
  • 들꽃마루: 꽃밭의 경사를 이용해 사람보다 꽃과 하늘 비중을 크게 잡아보세요.

계절별 매력

  • 봄: 벚꽃·신록과 넓은 잔디 산책
  • 초여름: 장미광장과 녹음
  • 여름: 호수·그늘·야간산책
  • 가을: 들꽃마루·억새·단풍과 나홀로나무
  • 겨울: 잎이 줄어 몽촌토성의 지형과 성벽선이 더 잘 보입니다.

시간대별 매력

  • 오전: 몽촌토성·나홀로나무를 한적하게 보기 좋습니다.
  • 오후: 박물관·미술관과 꽃길을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 해질 무렵: 나홀로나무·88호수의 사진이 부드럽게 나옵니다.
  • 야간: 평화의광장과 공연장 주변 조명이 살아나고, 공연이 있는 날에는 분위기가 크게 달라집니다.
관람 안내 (운영시간·주차·오시는 길)

방문 안내

  •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 입장료: 공원 무료
  • 이용기간: 연중무휴
  • 도보·자전거 출입: 05:00~22:00
  • 광장지역: 24:00까지
  • 차량 출입: 06:00~22:00
  • 대표 문의: 02-410-1114
  • 주요 접근: 8호선 몽촌토성역 / 5·9호선 올림픽공원역
  • 주차: 일반 승용차 10분당 600원
  • 공식 9경 스탬프투어: 약 3.8km / 약 2시간
  • 안내센터: 09:00~19:00, 휴게시간 12:00~13:00
  • 공원 규모: 약 1,477,000㎡
  • 몽촌토성: 사적
  • 주요 문화시설: SOMA미술관 · 한성백제박물관
  • 주요 공연시설: KSPO DOME ·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 · 우리금융아트홀 · 올림픽홀
  • 추천 체류: 핵심 약 2~3시간 / 박물관·미술관·공연 포함 반나절 이상
  • AhaQ 추천 이동선: 몽촌토성역 → 세계평화의문 → 몽촌토성 → 나홀로나무 → 88호수 → 장미광장 → 올림픽공원역 → 잠실
  • 추천 연계: 올림픽공원 → 석촌호수·롯데월드·서울스카이
  • 관람 팁: 공원이 매우 넓으므로 모든 시설을 보려고 하기보다 세계평화의문 + 몽촌토성 + 나홀로나무 + 88호수를 기본으로 잡고, 박물관·미술관·공연은 관심에 따라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아래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로 AhaQ! 인증을 완료해보세요.

가까운 아하Q 장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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