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 100년 된 도시형 한옥이 오늘의 골목상권으로 다시 쓰이는 곳
💡 익선동 — 100년 된 도시형 한옥이 오늘의 골목상권으로 다시 쓰이는 곳 Aha! 포인트
종로3가의 좁은 골목을 걸으며 1920~30년대에 조성된 작은 도시형 한옥과 한옥을 개조한 카페·식당·상점, 오래된 골목길이 함께 남아 있는 모습을 비교하고 “오래된 집을 계속 쓰면서 바꾸는 것도 보존일까?”를 직접 생각해보는 도심 한옥거리입니다.
📝 설명
정세권 · 누동궁 · 익선동 골목
이곳이 특히 재미있는 이유
익선동은 서울한옥포털이 소개하는 한옥밀집지역으로, 1930년대 이전 조성된 한옥 118채가 밀집해 있습니다.
도시형 한옥의 작은 대지·골목·지붕 아래에 카페와 식당이 들어섰습니다. 새로운 상품을 보는 재미와 함께 기존 구조를 어디까지 남기고 바꿨는지를 창·마당·벽의 연결에서 비교합니다.
꼭 봐야 할 것
- 종로3가에서 갑자기 좁아지는 골목
큰길에서 몇 걸음만 들어가도 골목 폭이 급격히 좁아집니다. 자동차보다 사람이 중심이 되는 길로 바뀌는 순간을 먼저 느껴보세요. 익선동은 큰 관광시설 하나를 보는 곳이 아니라 좁은 길 자체가 관광경험의 중심입니다.
큰길에서 골목으로 들어가며: 차 한 대가 쉽게 지나갈 수 있을 만큼 넓은 길인지 확인해보세요. 왜 이런 좁은 골목이 지금은 관광매력이 되었을까요?
골목을 걸으며: 길이 곧게 뻗은 곳과 갑자기 꺾이는 곳을 찾아보세요. 길의 모양이 현대 신도시와 얼마나 다른가요?
- 작은 한옥들이 촘촘하게 붙어 있는 모습
북촌의 큰 한옥이나 넓은 마당을 기대하면 익선동은 전혀 다르게 보입니다. 익선동에는 30평 이하 규모의 한옥이 많은 편이며, 작은 필지에 한옥들이 밀집해 있어 북촌보다 훨씬 아담하고 촘촘한 분위기가 납니다.
- 처마·기와·대문은 남았는데 내부는 카페인 한옥
익선동의 핵심 볼거리입니다. 밖에서는 전통한옥처럼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유리문·조명·주방·바 테이블 같은 현대적 요소가 나타납니다. 어느 부분을 남기고 어느 부분을 바꿨는지 직접 비교해보세요.
처마 아래에서: 서로 이웃한 두 집의 지붕선이 얼마나 가까운지 비교해보세요.
상점 내부가 보이는 곳에서: 밖에서는 오래돼 보이는데 안은 가장 현대적인 가게를 하나 찾아보세요.
북촌을 다녀왔다면: 북촌과 익선동 중 어느 쪽이 집의 규모가 더 작고 상업시설의 비중이 더 높게 느껴지는지 비교해보세요.
- 작은 안마당을 다시 쓰는 방법
도시형 한옥은 작은 땅에서도 안마당을 두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오늘날 카페나 식당은 이 마당에 유리지붕을 씌우거나 좌석을 놓아 새로운 공간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래 생활마당이 상업공간으로 어떻게 변했는지 살펴보세요.
안마당이 있는 공간에서: 원래 집에서 이 마당을 어떻게 사용했을지 상상해보고, 지금은 무엇으로 바뀌었는지 확인해보세요.
저녁에 다시 걸으며: 낮과 비교해 가장 크게 달라지는 것이 건물 자체인지, 빛과 사람의 움직임인지 확인해보세요.
- 한옥의 대들보·서까래·기와와 현대 재료의 결합
일부 상점에서는 옛 목재 구조와 서까래를 노출한 채 유리·철·조명 같은 현대재료를 더했습니다. 서울시도 익선동에서 기존 한옥의 대들보·서까래·기와지붕을 살려 상업공간으로 활용한 사례들을 소개해왔습니다.
한옥 외관을 보며: 기와·목재·유리·철 가운데 전통재료와 현대재료를 각각 찾아보세요.
- 돈화문로11가길·11나길의 오래된 골목 흔적
익선동 한옥만 보지 말고 골목의 방향과 폭도 보세요. 돈화문로와 인접한 곳에 피맛길의 흔적과 고려시대부터 이어진 골목길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 한옥과 현대상점의 간판 비교
한옥 외관은 비슷해도 간판·조명·창문·쇼윈도는 가게마다 전혀 다릅니다. 전통건축을 그대로 두면서도 상점마다 다른 분위기를 만드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가게 두 곳을 비교하며: 한옥 형태를 더 많이 남긴 곳과 현대적으로 바꾼 곳을 하나씩 골라보세요.
- 낮과 저녁의 분위기 차이
낮에는 한옥의 기와·목재·골목 폭이 잘 보이고, 저녁에는 조명과 상점의 불빛이 골목 분위기를 크게 바꿉니다. 익선동은 실제 야간상권이 활발한 곳이라 같은 골목을 낮과 저녁에 비교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관람을 마치며: 익선동의 주인공을 한옥 / 골목 / 카페·상점 / 사람 가운데 하나 골라 이유를 말해보세요.
추천 관람순서
종로3가역 → 익선동 골목 → 한옥밀집구간 → 카페·상점 → 돈화문로 방향
AhaQ 추천 체류: 약 1시간~1시간30분
카페·식사 포함
익선동 골목산책 → 한옥 카페 또는 식당 → 골목 추가 탐방 → 돈화문로
추천 체류: 약 2시간
역사권 연계코스
종묘 → 익선동 → 운현궁 → 인사동
이렇게 연결하면
국가 제례공간 → 근대 도시형 한옥 → 왕실 관련 사저 → 전통문화 상업거리
가 짧은 도보권 안에서 이어집니다.
인생샷
- 좁은 골목 중앙: 양쪽 처마와 간판이 화면 안으로 들어오는 지점을 찾으면 익선동 특유의 밀도가 잘 드러납니다.
- 한옥과 유리창이 만나는 곳: 기와지붕과 현대식 쇼윈도를 한 화면에 담으면 과거와 현재의 대비가 분명합니다.
- 안마당 카페: 처마나 서까래를 화면 위에 두고 현대식 좌석이나 조명을 함께 넣으면 한옥의 재사용 방식이 잘 보입니다.
- 저녁 골목: 조명이 켜진 상점과 어두운 기와지붕을 함께 담으면 낮과 전혀 다른 익선동의 분위기가 나타납니다.
관람 안내 (운영시간·주차·오시는 길)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11가길 17
- 주소 기준: 익선동 한옥거리의 관광 안내 기준점입니다.
- 웹사이트 주소: https://hanok.seoul.go.kr/front/kor/town/town09.do
- 권역: 서울특별시 종로구 익선동 일대
- 대표 접근: 지하철 1·3·5호선 종로3가역
- 관람료: 골목산책 무료
- 운영시간: 거리 자체는 상시 통행 가능하나 카페·식당·상점은 개별 영업시간 적용
- 휴무: 매장별 상이
- 추천 체류: 골목산책 1시간~1시간30분 / 식사·카페 포함 약 2시간
- 주차: 좁은 골목과 도심 교통상황을 고려해 대중교통 이용 권장
- 추천 연계: 종묘 · 운현궁 · 인사동 · 창덕궁 · 돈화문로
- 관람 팁: 유명 가게 하나를 목적지로 정해 바로 들어가기보다 골목을 먼저 한 바퀴 걸으며 한옥 구조와 개조방식을 비교한 뒤 카페나 식당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참고: 익선동은 북촌의 레드존과 같은 관광객 방문시간 제한지역으로 안내되고 있지는 않지만, 좁은 골목과 주거·상업공간이 섞여 있으므로 소음과 사유공간 촬영에는 주의합니다.
- 문의: 서울시 다산콜센터 02-120. 개별 유료시설·예약은 해당 운영기관 안내를 이용하세요.
- 이 ZIP의 연결 트랙: [서울 한옥과 손의 기술](%ED%8A%B8%EB%9E%99_04_%EC%84%9C%EC%9A%B8_%ED%95%9C%EC%98%A5%EA%B3%BC_%EC%86%90%EC%9D%98_%EA%B8%B0%EC%88%A0.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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