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의 대형화장실 — 1,400년 전 사람들은 배설물을 어떻게 처리했을까?

익산 왕궁리유적·백제왕궁박물관 — 백제 왕궁의 정원·공방·화장실까지 남은 왕의 생활공간익산 왕궁리길찾기

💡 오늘의 Aha!Q

“왕궁리유적에서는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했을 것으로 보이는 대형화장실 흔적이 확인됐습니다. 궁궐에는 왕, 왕실가족, 관리, 군인, 장인, 시종 등 많은 사람이 생활했습니다.”

따라서 배설물을
어떻게 모으고 처리할 것인지는
왕궁 운영에 매우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왕궁리유적의 화장실과 배수시설은

백제 사람들이
생활공간의 위생까지
계획적으로 관리했음을 보여줍니다.

또 화장실 내부에 남은 작은 흔적은
당시 사람들이 무엇을 먹었는지와
생활환경을 연구하는 자료가 되기도 합니다.

꼭 해볼 것

  • 화장실 위치가 왕궁 중심부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보세요.
  • 주변 배수시설과의 관계를 찾아보세요.
  • 여러 사람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었을지 공간 크기를 비교해보세요.
  • 현대 공중화장실과 공통점을 찾아보세요.
  • 박물관에서 화장실 관련 모형이나 설명을 찾아보세요.

AhaQ!

  • 왕도 화장실을 사용했을까요?
  • 화장실을 식사공간 가까이에 만들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 물이 없는 화장실에서는 냄새와 폐기물을 어떻게 처리했을까요?
  • 화장실에서 발견된 흔적으로 당시 음식까지 알 수 있을까요?

역사를 이해하는 데 왕관보다 화장실이 더 많은 정보를 줄 때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