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소담악 — 물위에 병풍을 펼친듯한 산봉우리들부소담악길찾기
💡 오늘의 Aha!Q
“높이가 달라지면 같은 산도 모양이 달라진다고?”
부소담악은 가까이에서만 보면 전체 형태를 알기 어렵습니다.
길이가 약 700m에 이르는 좁은 능선이기 때문에 일정 높이에서 내려다봐야 산줄기와 호수, 마을의 위치 관계를 한꺼번에 볼 수 있습니다.
추소정은 부소담악 능선의 높은 곳에 자리해, 아래에서 보이지 않던 산줄기의 방향과 호수의 굽은 형태를 확인하기 좋은 전망지입니다. 옥천군도 추소정을 부소담악의 대표 조망 장소로 소개합니다.
반대로 물 가까이의 전망 데크에서는 암벽의 높이와 바위 표면이 더 강조됩니다.
따라서
**데크길 = 가까이에서 암벽을 보는 곳
추소정 = 전체 지형을 이해하는 곳**
AhaQ!
-데크길과 추소정에서 각각 부소담악 사진을 찍어 모양을 비교해보세요.
-추소정에서 산줄기가 어느 방향으로 길게 뻗는지 손으로 따라가보세요.
-“높은 곳에서 보니까 처음 알게 된 것”을 한 가지 찾아보세요.
좋은 전망은 반드시 가장 높은 자리에서만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