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봉산성·위봉사·위봉폭포 — 왕실의 피난 계획을 따라가는 여행위봉산성길찾기
💡 오늘의 Aha!Q
“성이 있는데 목적은 국경 방어가 아니었다고?”
위봉산성은 일반적인 산성과 목적이 조금 다릅니다.
조선 숙종 때인 1675년에 축조됐으며, 유사시 전주 경기전에 있던 태조 이성계의 어진과 왕실의 위패를 옮겨 보호하기 위한 장소로 만들어졌습니다.
산성은 산과 계곡을 함께 둘러싼 포곡식으로 만들어졌고, 둘레는 약 8.6km입니다. 조사 결과 성문지 4곳, 암문지 6곳, 장대지 2곳, 포루지 13곳 등이 확인됐습니다.
이 산성이 실제로 왕실 유물을 보호하는 데 사용된 적도 있습니다. 1894년 동학농민혁명 당시 경기전의 태조어진과 위패를 위봉산성으로 옮겼습니다.
AhaQ!
-전주 도심의 경기전에서 이 산성까지 어진을 옮긴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산성 안에서 사람과 중요한 물건을 오래 지키려면 무엇이 필요했을지 3가지를 골라보세요.
-“나라에서 왕의 초상화를 성까지 만들어 지킨 이유는 무엇일까?” 이야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