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장굴 — 용암이 지나간 벽과 선반을 따라 공개구간 끝의 석주를 찾다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만장굴길 182길찾기
💡 오늘의 Aha!Q
“통로 끝에는 큰 기둥 모양의 바위가 서 있습니다. 물방울이 쌓이는 석순과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졌을까요?”
공개구간 끝에는 높이 약 7.6m의 용암석주가 있습니다. 만장굴은 구간에 따라 여러 층의 통로가 발달하며, 위쪽의 용암이 아래 공간으로 흘러내려 쌓이는 과정이 석주의 형성과 연결됩니다. 천장과 바닥, 기둥의 연결을 함께 봐야 모양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석회동굴에서는 물에 녹은 광물이 침전하며 종유석과 석순이 자랄 수 있습니다. 용암석주는 뜨거운 용암의 이동과 냉각으로 생긴 지형이므로 이름이 비슷하다고 생성 원리를 같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표면의 굴곡과 아래로 퍼진 형태를 안전한 관찰 구간에서 살펴보세요.
만장굴은 다양한 동굴 생물의 조사 기록도 지니지만 박쥐 서식 구간은 일반 공개구간과 다릅니다. 박쥐를 가까이서 찾는 체험으로 소개하지 않습니다. 석주를 본 뒤 되돌아오면서 벽의 작은 흐름 흔적을 다시 보면 거대한 지형과 세부 흔적이 같은 용암의 역사 안에 이어져 있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꼭 해볼 것
- 석주가 천장·바닥과 만나는 부분을 관찰 구간에서 찾아보세요.
- 석순과 용암석주의 생성 원리가 어떻게 다른지 안내와 연결하세요.
다른 포인트부터 탐험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