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Aha!Q
“날개를 편 나비 옆 설명에는 잎을 먹는 애벌레와 움직임이 적은 번데기가 나옵니다. 같은 생물의 삶에서 몸과 하는 일이 얼마나 달라질까요?”
나비는 알·애벌레·번데기·어른벌레를 거치는 완전탈바꿈을 합니다. 눈에 띄는 날개는 어른벌레 단계의 특징입니다. 전시에서 서로 다른 단계를 보면 몸의 크기와 형태뿐 아니라 먹이와 움직임도 바뀐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애벌레는 자라기 위해 먹이를 먹고 몸집을 키웁니다. 종마다 이용하는 먹이식물이 다르므로 나비가 사는 환경을 꽃만으로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어른나비가 찾는 꽃과 애벌레를 기르는 식물의 관계를 전시 설명에서 나누어봅니다.
번데기 단계는 겉으로 움직임이 적어도 다음 단계로 바뀌는 과정입니다. 껍데기의 모양과 붙어 있는 방식은 종에 따라 다릅니다. 전시에 실제 번데기나 사진·모형이 있으면 어떤 자료인지 확인하고 단계를 연결합니다.
표본은 움직이는 개체에서 보기 어려운 날개 무늬와 몸 구조를 오래 살피게 합니다. 살아 있는 개체는 걷고 날고 먹이를 찾는 행동을 보여줍니다. 같은 종이라도 관찰 자료의 성격에 따라 얻는 정보가 다릅니다.
나비·곤충 전시는 함평이 생태를 지역의 상징으로 삼은 과정을 만나는 출발점입니다. 가족은 오늘 볼 수 있는 자료에서 생애 단계 두 가지와 몸의 부분 세 가지를 찾아보세요. 사진 한 장에 날개만 남기기보다 무엇을 먹고 어디에서 자라는지까지 연결하면 관찰이 넓어집니다.
꼭 해볼 것
- 전시 자료에서 알·애벌레·번데기·어른벌레 가운데 확인되는 단계를 찾아보세요.
- 표본과 살아 있는 개체 또는 생태 영상에서 각각 잘 볼 수 있는 정보를 하나씩 골라보세요.
다른 포인트부터 탐험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