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오늘 — 옛날 물건은 정말 사라졌을까?

국립민속박물관 — 한국 사람들은 무엇을 먹고, 입고, 놀고, 기념하며 살아왔을까?국립민속박물관길찾기

💡 오늘의 Aha!Q

“익숙한 생활물건 옆에 오래된 물건이 놓여 있습니다. 지금도 같은 역할을 맡는 것은 무엇일까요?”

하지만 첫 전시의 제목은 ‘한국인의 오늘’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오래된 물건 자체보다 '그 물건의 역할이 지금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가'입니다.

예전 사람들이 쓰던 물건과 지금 우리의 생활은 정말 완전히 달라졌을까요?

민속박물관이라고 하면 오래된 농기구와 한복부터 떠올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첫 전시의 제목은 ‘한국인의 오늘’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오래된 물건 자체보다 그 물건의 역할이 지금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가입니다.

예전에는 사람이 직접 힘을 써서 하던 일을 지금은 기계가 대신하기도 하고, 생활도구의 모양은 완전히 달라졌지만 쓰임은 그대로 남은 경우도 있습니다.

옷도 마찬가지입니다.

평소 한복을 입는 사람은 많지 않지만, 색·선·문양 같은 요소는 오늘날 패션·공연·문화상품 속에서 다시 나타납니다.

민속은 과거에 끝난 생활이 아니라 사람들이 반복해서 살아가는 방식 가운데 이어지고 변하는 것입니다.

꼭 해볼 것

  • 지금도 거의 같은 쓰임으로 사용하는 물건을 하나 찾아보세요.
  • 옛날 물건의 역할을 오늘날 다른 제품이 대신하고 있는 사례를 하나 찾아보세요.
  • “한국적이다”라고 느껴지는 물건을 하나 골라 왜 그렇게 느끼는지 말해보세요.
  • 지금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물건 가운데 100년 뒤 민속박물관에 들어갈 것 같은 것을 하나 골라보세요.

민속은 옛날 사람들의 생활일까요, 지금 우리가 만드는 생활도 언젠가는 민속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