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서원은 누구를 기리는 곳일까?

돈암서원 — 조선 선비들이 공부하고 예를 익히며 스승을 기리던 UNESCO 세계유산 서원돈암서원길찾기

심층 포인트

돈암서원은 누구를 기리는 곳일까?

“돈암서원은 조선 예학을 대표하는 학자 **사계 김장생(1548~1631)** 의 학문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1634년 세워졌습니다.”

이후

  • 김집
  • 송준길
  • 송시열

의 위패도 함께 모셨습니다.

왜 ‘예학’이 중요했을까?

김장생이 중요하게 연구한 `예`는
단순히 인사를 잘하는 예절만 뜻하지 않습니다.

가족,
사회,
교육,
제사,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어떤 행동과 질서가 바람직한가

를 구체적으로 정리한 학문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돈암서원을 볼 때는
`무엇을 공부했는가`뿐 아니라

어떻게 행동하도록 배우고 훈련했는가

를 함께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원이 현재 위치로 옮겨졌습니다

돈암서원은 원래 현재 위치가 아닌 숲말에 있었으나
지대가 낮아 홍수 피해가 반복되면서
1880년 현재 위치로 이전했습니다.

응도당은 당시 함께 옮기지 못하고 옛터에 남아 있다가
1971년에 현재 자리로 옮겨졌습니다.

그래서 현재 응도당의 방향과 배치는
창건 당시 원래 모습과 완전히 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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