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 돈의 천년 역사를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곳대전 화폐박물관길찾기
💡 오늘의 Aha!Q
“5만원권을 비추기 / 기울이기 / 가까이 보기 세 방법으로 관찰해 각각 다른 보안요소를 찾아보세요. 위조방지홍보관에서 무엇을 발견할까?”
위조방지홍보관에서는 진짜 돈과 가짜 돈을 비교하고, 세계 여러 나라의 위조방지기술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히 대형 5만원권 모형과 직접 진위를 확인하는 체험기기가 있어 아이가 스스로 숨겨진 장치를 찾기 좋습니다. 지폐를 그냥 앞에서 바라보지만 말고 세 가지 방법으로 관찰해보세요.
빛을 통과시키면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던 은화(Watermark) 같은 요소가 나타납니다.
각도를 바꾸면 홀로그램이나 일부 광학 보안요소의 색과 무늬가 달라져 보입니다.
눈을 가까이 대거나 확대하면 매우 작게 인쇄된 미세문자 같은 요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
복사기는 전체 그림을 비슷하게 만들 수 있어도 이런 미세한 요소까지 완벽하게 재현하기 어렵습니다.
즉 지폐는
**용지
+ 잉크
+ 정밀인쇄
+ 광학기술
+ 숨겨진 보안요소**
가 겹쳐 있는 작은 보안제품입니다.
왜 보안장치를 하나만 쓰지 않을까?
하나의 장치만 사용하면 그 기술이 복제됐을 때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인이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요소와, 더 자세히 확인해야 하는 요소를 여러 층으로 함께 사용합니다.
이 원리는 화폐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여권·신분증·유가증권도 모두
“이것이 진짜인가?”
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비슷한 위변조방지 원리가 필요합니다.
꼭 해볼 것
- 대형 5만원권 모형에서 가장 찾기 어려운 위조방지장치를 골라보세요.
- 진짜 지폐와 위조지폐 전시가 있다면 가장 먼저 다른 부분을 찾아보세요.
- “복사기에 넣으면 그대로 나오기 가장 어려울 것 같은 부분”을 하나 골라 이유를 말해보세요.
- “지폐에 보안장치를 딱 하나만 넣으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