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Aha!Q
“지금의 교과서와 닮은 책도 있고 글자와 표지가 낯선 책도 있습니다. 배우는 내용 말고도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부천시립박물관의 교육자료는 오래된 전적부터 근현대의 교과서·학용품 등 교육문화의 변화를 살피는 자료입니다. 과거 소장품 소개에는 동몽선습·초등소학·조선어독본처럼 서로 다른 시대의 책이 제시됩니다. 현재 전시된 자료와 소장품 전체의 범위는 구분해야 합니다.
학교 책에는 교육을 맡은 기관, 학생에게 기대한 내용, 인쇄 방식의 단서가 들어 있습니다. 표지에서 발행연도와 기관을 확인하고, 공개된 펼침면이 있다면 글과 그림의 비율을 살펴보세요. 낯선 글씨라는 이유만으로 모두 조선시대 책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부모의 기억은 자료를 이해하는 좋은 실마리지만, 개인이 쓴 시기와 책의 발행 시기는 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눈앞의 책에서 확인되는 사실을 먼저 찾고 가족의 경험을 보태면, 작은 물건으로 학교생활의 변화를 읽을 수 있습니다.
꼭 해볼 것
- 책 두 권의 발행 시기·표지 글자·그림 중 다른 점 두 가지를 찾아보세요.
- 가족이 쓰던 학습 도구 하나를 떠올리고 전시 자료와 같은 점·다른 점을 나누어 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