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산 큰나무 전망대 — 360도로 펼쳐지는 대전 전경을 보는 곳대사동 190-41길찾기
💡 오늘의 Aha!Q
“옛 케이블카에서 지금의 대중교통이나 놀이시설과 비슷한 부분을 찾아보세요. 전망대에 왜 대전의 옛 추억을 남겼을까?*”
대전시는 남아 있던 옛 케이블카 차량을 단순히 버리기보다 보수해 전망대 주변의 추억을 보여주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여기에 대전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꿈돌이도 함께 등장합니다.
꿈돌이는 1993년 대전엑스포를 상징했던 마스코트입니다. 케이블카가 1960~2000년대 보문산의 기억을 보여준다면 꿈돌이는 1993년 과학도시 대전의 기억을 보여주는 상징입니다.
서로 다른 시대의 두 기억이 새 전망대 주변에서 만나는 셈입니다.
새 시설만 계속 만든다면 과거의 보문산을 알 수 없습니다. 반대로 옛 시설만 그대로 남겨둔다면 지금 세대에게는 의미가 잘 전달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래된 기억을 사진·조형물·포토존·이야기로 다시 보여주는 것입니다.
꼭 해볼 것
- “1968년에 케이블카를 처음 탔다면 어떤 느낌이었을까?” 상상해보세요.
- 꿈돌이를 아는 가족과 모르는 가족이 있는지 물어보세요.
- 부모나 조부모가 기억하는 옛 대전의 장소가 있는지 하나 들어보세요.
- 전망대 주변에서 새로 만든 것과 옛 기억을 남겨둔 것을 각각 하나씩 찾아보세요.
- 30년 뒤 지금의 큰나무 전망대를 기억하게 하려면 무엇을 남겨야 할지 생각해보세요.
- 관광지는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만 중요할까요? 그곳에 있었던 사람들의 기억을 남기는 것도 관광이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