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안군
해변·사구·수목원·송림·항구가 이어지는 서해안 여행지 태안은 긴 해안선을 따라 해변·사구·소나무숲·수목원·항구·섬이 이어지는 서해안 관광지입니다. 안면도의 꽃지해수욕장에서는 할미·할아비바위와 일몰을 보고, 밀물과 썰물에 따라 달라지는 해안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북쪽의 천리포수목원에서는 1만6천여 분류군의 식물을 계절별로 살펴본 뒤 바로 앞 천리포해변까지 걸어갈 수 있습니다. 인근 신두리해안사구에서는 바닷가 모래가 바람에 이동해 만든 모래언덕과 그곳에 적응한 식물을 탐방로에서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안면도에서는 안면송이 이어지는 자연휴양림을 걸으며 바다와 다른 숲의 환경을 경험할 수 있고, 안흥진성·안흥항·신진도에서는 조선 수군이 지키던 서해의 물길과 현재 어선이 드나드는 항구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만리포해수욕장은 긴 백사장뿐 아니라 태안해변길과 연결돼 항구·자갈해변·갯바위를 따라 걷는 해안 트레킹의 출발점이 됩니다. 태안의 매력은 한 해변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바다를 보고, 모래언덕을 걷고, 식물과 소나무숲을 관찰하고, 옛 수군성곽과 항구를 지나 해안길까지 이어가는 여행을 한 지역 안에서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태안군 안의 여러 장소를 하나의 코스로 잇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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