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군
섬진강의 시장과 소설 속 마을, 차의 산사와 청학동·금오산을 나누어 여행합니다.
하동은 지리산의 계곡에서 섬진강을 따라 바다 가까이 이어지는 고장입니다. 북쪽 화개권에서는 쌍계사의 돌비와 불전, 야생차박물관의 제다 이야기를 보고 화개장터에서 산과 바다의 물산을 만납니다. 악양권 최참판댁은 박경리의 《토지》를 바탕으로 조성한 공간과 평사리 들판을 비교하는 문학 여행지입니다.
하동읍 송림은 강바람과 모래바람을 막으려 가꾼 숲에서 쉬는 곳입니다. 청학동 삼성궁은 돌탑과 연못을 따라 걷는 별도 산간권이고, 남쪽 금오산 케이블카는 높은 자리의 다도해 전망을 중심으로 잡습니다. 차·산사는 화개권, 문학·강변은 악양·읍내권, 돌과 산길은 청학동권, 바다 전망은 남쪽에 시간을 더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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