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천안은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오가던 ‘길의 도시’ 위에 독립운동의 기억과 조선의 과학, 산사의 풍경, 현대미술과 도시문화가 겹쳐 있는 곳입니다. 독립기념관에서는 한국 독립운동의 큰 흐름을 살펴보고, 유관순열사사적지와 아우내장터에서는 그 역사를 한 사람과 한 마을의 이야기로 가까이 만날 수 있습니다. 홍대용과학관에서는 조선 후기 실학자가 바라본 우주와 과학을 체험하고, 각원사와 태조산에서는 숲과 대형 좌불상, 봄철 겹벚꽃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천안박물관과 천안삼거리는 오래전부터 길이 모이고 갈라지며 성장한 천안의 정체성을 보여줍니다. 여기에 아라리오광장·갤러리·천안터미널권까지 둘러보면 역사도시와 현대도시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독립운동의 현장에서 조선의 과학, 산사와 옛길, 현대미술까지 한 도시에서 전혀 다른 시대를 차례로 만나는 것이 천안 여행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천안시 안의 여러 장소를 하나의 코스로 잇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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