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당일 핵심 트랙 — 청풍호의 높이와 물길을 지나 의림지까지 × 제천시

제천 당일 핵심 트랙 — 청풍호의 높이와 물길을 지나 의림지까지 × 제천시

청풍문화유산단지에서 수몰 전 마을의 기억을 만나고, 청풍호반케이블카와 유람선으로 청풍호를 위와 물 위에서 각각 바라본 뒤, 의림지의 오래된 저수지 풍경으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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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할 사이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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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제천 청풍문화유산단지 — 호수 아래 사라진 마을의 문화유산을 옮겨온 곳

    청풍문화유산단지는 **충주댐 건설로 물에 잠길 청풍지역의 관아·누각·고택·불상·향교 등을 높은 곳으로 옮겨 보존한 공간에서, ‘마을 하나가 사라질 때 무엇을 남겨야 하는가’를 직접 생각해보는 제천의 대표 역사 사이트**입니다. 현재 단지에는 보물인 한벽루와 물태리 석조여래입상을 비롯해 팔영루·금남루·응청각·청풍향교·고가 등이 모여 있고, 선사시대 유물부터 조선시대 생활문화까지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청풍호를 내려다보는 현재의 아름다운 풍경 뒤에는 수몰 이전 사람들이 살던 고향과 생활공간이 있었다는 점이 가장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2. 이전 장소에서 1.2km

    2청풍호반케이블카 — 비봉산 정상에서 청풍호의 물길과 산세를 한눈에 읽는 곳

    청풍호반케이블카는 **청풍면 물태리에서 비봉산 정상까지 2.3km를 약 9분 동안 올라가며 청풍호와 산줄기가 어떻게 얽혀 있는지 공중에서 보고, 정상 전망대에서는 호수가 산 사이로 깊숙이 들어간 ‘내륙의 바다’ 풍경을 360도에 가깝게 조망하는 제천의 대표 전망 관광지**입니다. 일반캐빈과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캐빈 중 선택할 수 있고, 정상에 오르면 청풍호를 둘러싼 여러 산과 물길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3. 이전 장소에서 19.5km

    3제천 의림지 — 오래된 저수지와 제림 숲에서 ‘물을 다스리는 기술’을 만나는 곳

    의림지는 **오래된 저수지를 따라 걸으며, 물을 가두는 제방과 물을 내보내는 수문, 수백 년 동안 이어진 제림 숲과 용추폭포를 함께 보는 ‘ 제천의 대표 역사·수변 명승**입니다. 청풍호처럼 거대한 현대 댐이 만든 호수와 달리, 의림지는 지역의 농경과 생활을 위해 오랫동안 이용돼 온 저수지라는 점에서 의미가 다릅니다. 지금은 산책과 휴식, 야경을 즐기는 관광지이지만 그 출발은 물을 저장하고 필요한 곳에 보내기 위한 생활기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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