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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성당 — 붉은 벽돌 쌍탑을 올려다보고, 순례길 한가운데에서 당진 천주교 역사를 만나다 심층 탐험
“관람 포인트로 깊이 들여다보기”
3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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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할 사이트 3곳
아래 순서는 추천 동선이에요. 가까운 곳·원하는 곳부터 자유롭게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면 됩니다.
- 1정면 쌍탑 — 왜 합덕성당은 종탑을 두 개 세웠을까?심층
“합덕성당의 가장 강한 건축적 특징은 정면 양쪽의 쌍탑입니다. 두 종탑 사이에 중앙부분을 두고 좌우가 서로 균형을 이루면서 건물 전체가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정면에는 세 개의 출입구가 있고, 출입구와 창의 윗부분에는 둥근 아치가 반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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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붉은 벽돌과 회색 장식 — 가까이 가면 왜 성당의 색이 더 많아질까?심층“1929년에 세워진 현재의 합덕성당은 벽돌과 목재를 사용한 건물입니다. 벽면의 중심은 붉은 벽돌이지만 창의 둘레와 종탑 모서리에는 회색 벽돌을 사용했습니다. 또 창 아래와 종탑 면에는 회색벽돌로 마름모 무늬를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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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90년 본당과 1929년 성당 — 건물보다 공동체가 먼저였을까?심층“합덕성당의 시작은 지금의 건물이 아닙니다. 1890년 예산군 고덕면 상궁리의 양촌성당으로 출발했습니다. 1899년 현재의 합덕지역으로 옮겨오며 합덕성당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1929년 페랭 신부가 지금의 벽돌성당을 새로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