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ha! 포인트
『토지』를 마무리한 작가의 옛집과 마당, 문학 전시를 이어 보며 긴 소설을 만들어낸 일상의 자리를 만납니다.
📝 설명
옛집 · 문학의 집 · 텃밭과 나무 · 작품의 무대
이곳이 특히 재미있는 이유
- 소설가의 실제 생활 공간
주택과 도로가 이어지는 단구동에서 작은 마당과 옛집이 다른 속도의 시간을 보여줍니다. 박경리문학공원은 작가가 실제 살며 『토지』 4부와 5부를 집필한 집을 중심으로 조성됐습니다. 소설 속 인물의 집을 재현한 세트장이 아니라 글을 쓰던 사람의 생활 공간입니다.
- 완성된 작품과 일상의 자리
박경리는 1980년 이곳으로 옮겨왔고 1994년 8월 15일 『토지』를 완성했습니다. 집 주변에는 손수 가꾸던 텃밭과 나무가 남아 작가의 쓰기와 생활을 함께 떠올리게 합니다. 문학의 집에서는 생애와 작품 자료를 읽고 옛집 주변에서는 방과 뜰, 바깥 공간의 관계를 살펴보세요.
- 개발 속에서 보존한 집과 뜰
집이 택지개발로 사라질 수 있던 상황에서 보존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1999년 공원이 완공됐습니다. 지금의 동네와 남은 집을 함께 보면 문학을 기리는 방식이 기념비를 세우는 일에만 있지 않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작품의 무대와 집필지를 구분하며 짧게 읽고 천천히 걷는 가족 나들이가 어울립니다.
꼭 봐야 할 것
- 문학의 집
작가의 생애와 작품 자료를 읽습니다. 집필 시기와 소설이 다루는 시대가 어떻게 다른지 찾아봅니다.
- 작가의 옛집
외관과 공개된 구역을 봅니다. 창과 마당의 관계를 살피되 닫힌 방에 들어가거나 유품에 손대지 않습니다.
- 텃밭과 나무
작가가 가꾸던 생활의 자리를 봅니다. 지금의 식재와 관리 상태를 과거 한 시점의 모습 그대로라고 단정하지 않습니다.
- 작품을 떠올리는 공원 공간
안내에서 소설의 장소와 인물을 읽습니다. 공원 안 표현물은 실제 작품 배경의 원형과 구분합니다.
- 주변 도심과 공원의 경계
집이 보존된 이유를 읽고 담장 밖의 오늘 풍경과 비교합니다. 주민 생활을 촬영 대상으로 삼지 않습니다.
추천 관람순서
관람·해설 운영 확인 → 문학의 집 전시 → 옛집과 마당 → 텃밭·나무 → 공원 짧은 산책 → 출입구 복귀
약 1~1시간 30분. 실내는 운영시간 안에 먼저 보고 문학행사 참여는 별도 일정으로 둡니다. 점심 휴게시간에는 실내 입장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계절별 매력
- 봄: 새순과 텃밭의 계절을 봅니다.
- 여름: 전시와 그늘 휴식을 번갈아 배치합니다.
- 가을: 집필과 생활의 이야기를 읽고 마당의 색을 봅니다.
- 겨울: 문학의 집 중심으로 보고 옛집 공개 구역을 확인합니다.
인생샷
- 옛집과 마당: 출입 경계 밖에서 집과 가족의 크기를 함께 담습니다.
- 책을 읽는 시간: 촬영 허용된 휴식 공간에서 짧은 글을 읽는 모습을 남깁니다.
관람 안내 (운영시간·주차·오시는 길)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토지길 1
- 문의: 공원 사무실 033-762-6843
- 웹사이트 주소: https://www.wonju.go.kr/tojipark/index.do
- 관람시간: 실내·해설 일반 안내 10:00~17:00, 휴게 12:00~13:00. 옛집 내부와 공원 공개 구역은 당일 확인.
- 휴관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연휴 안내. 행사·공휴일 운영은 공지 확인.
- 관람료: 일반 관람 무료. 별도 행사·강좌는 신청 조건 확인.
- 추천 체류: 약 1~1시간 30분.
- 해설·예약: 단체 해설과 문학 프로그램은 사전 문의. 옛집 전 공간 상시 입장을 보장하지 않음.
- 주차: 공원 전용 주차장은 18면 안내, 주변 지정 주차 구역 이용. 2026년 10월 17일 백일장 당일 공원 주차장 이용 불가 공지 등 행사일 제한 확인.
- 이용: 북카페 등 휴식 시설은 개별 영업·공개 여부 확인, 숙박 시설이 아님.
- 주의: 유품·텃밭·식재 보호, 주거지 소음과 무단 촬영 주의.
- 연계: 원주한지테마파크, 강원감영.
근처에서 쉬어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