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도 — 쓰레기산을 어떻게 공원으로 만들었을까?

월드컵공원·하늘공원 — 쓰레기산이 서울을 내려다보는 생태공원이 되다월드컵공원길찾기

💡 오늘의 Aha!Q

“난지도는 1978년부터 1993년까지 약 15년 동안 서울의 생활쓰레기를 받아들인 매립지였습니다. 서울시 미래유산 자료에 따르면 약 9,200만 톤의 쓰레기가 매립됐습니다. 매립이 끝났다고 곧바로 공원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쓰레기에서는

매립가스 · 침출수 · 지반침하

같은 문제가 계속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시는 쓰레기를 모두 파내 다른 곳으로 옮기는 대신

매립층을 덮고 → 가스를 모아 처리하고 → 침출수를 관리하고 → 지반을 안정시키고 → 흙을 덮어 식물이 자라게 하는

안정화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두 개의 쓰레기산은 각각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이 되었습니다.

꼭 해볼 것

  • 하늘공원 정상의 넓고 평평한 지형을 살펴보세요.
  • 자연산과 비교했을 때 정상 모양이 어떻게 다른지 생각해보세요.
  • 초원 아래 수십 미터의 쓰레기층이 있다고 상상해보세요.
  • 가스·침출수를 그대로 두면 어떤 문제가 생길지 이야기해보세요.
  • 쓰레기를 다른 지역으로 옮기는 것과 현장에서 안정화시키는 것의 장단점을 비교해보세요.

환경복원은 오염의 흔적을 완전히 없애는 것일까요, 위험을 관리하면서 새로운 생태를 만드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