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Aha!Q
“해수풀 옆에는 머드와 거품을 이용하는 방이 있습니다. 같은 바다에서 온 자원인데 몸으로 느끼는 방식은 왜 서로 다를까요?”
해양치유는 해양기후·해수·해양생물·해양광물 같은 자원을 활용하는 활동입니다. 완도해양치유센터에서는 해수풀, 해수미스트, 머드와 해조류 추출물 등 서로 다른 자원을 프로그램에 맞게 사용합니다. 바다 자체를 옮겨 놓은 것보다 자원을 다루는 시설로 보면 차이가 잘 보입니다.
딸라소풀에서는 수중운동과 수압마사지가 안내됩니다. 물속에서는 몸이 밀어낸 물에 의해 위로 받치는 힘인 부력을 받고, 움직일 때는 물의 저항도 느낍니다. 가만히 있을 때와 팔을 천천히 움직일 때 몸으로 느끼는 힘이 달라집니다.
해수미스트는 해수의 작은 입자를 이용하고, 거품 프로그램은 담수와 해조류 추출물을 사용합니다. 머드 프로그램에는 머드와 해조류가 활용됩니다. 같은 해양 자원이라도 액체·미세 입자·거품·도포 재료로 다르게 가공해 쓰는 셈입니다.
이런 체험은 재료를 채취해 아무렇게나 쓰는 활동과 다릅니다. 정해진 설비와 위생 관리, 이용시간과 참가 조건이 함께 필요합니다. 이름에 치유가 있다고 해서 가족이 특정 질환의 치료나 일정한 효과를 보장받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기본1의 명상풀은 별도 현장 예약과 키 제한이 있고 기본2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가족은 실제로 이용한 프로그램 두 가지에서 물·재료·움직임이 어떻게 달랐는지 말해보세요. 전복·김·미역으로 익숙했던 완도의 바다를 다른 쓰임으로 발견할 수 있습니다.
꼭 해볼 것
- 이용 가능한 프로그램 두 곳에서 사용하는 물·재료가 무엇인지 확인해보세요.
- 물 안에서 가만히 있을 때와 천천히 움직일 때의 느낌을 비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