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Aha!Q
“전망대 앞에는 바다가 펼쳐지고 그 바다에는 다시 섬이 보입니다. 눈앞에 더 남쪽의 땅이 있는데도 이곳을 땅끝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땅끝마을이 자리한 곳은 해남 송지면의 갈두항 일대입니다. 전망대는 갈두산 사자봉에 있어 항구보다 높은 곳에서 주변 해안을 내려다봅니다. 해안에 세운 땅끝탑은 전망대와 위치가 다릅니다.
‘한반도 육지의 남쪽 끝’에서 중요한 말은 육지입니다. 바다로 끊어지지 않고 이어진 본토의 범위를 말하기 때문입니다. 섬까지 포함해 우리나라 전체의 남쪽 끝을 찾으면 기준과 장소가 달라집니다.
지도에서는 이 차이가 한눈에 보이지만 풍경만 보면 어떤 섬이 어디에 속하는지 바로 알기 어렵습니다. 안내 지도에서 본토의 선을 따라가고, 물로 떨어진 섬을 따로 표시해보세요. 땅끝은 단순한 표지석보다 우리가 지도를 나누는 방식을 생각하게 하는 장소입니다.
꼭 해볼 것
- 안내 지도에서 해남의 육지 해안선과 바다의 섬을 각각 찾아보세요.
- 항구에서 보았던 해안이 전망대에서 어느 방향에 있는지 맞춰보세요.
- 가족끼리 ‘육지의 끝’과 ‘나라 전체의 남쪽 끝’을 한 문장씩 설명해보세요.
다른 포인트부터 탐험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