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등 — 옛자리의 돌은 어떻게 지금까지 남았을까?

서울 정릉 — 신덕왕후의 옮겨진 능과 오래된 장명등을 살피며 조선 건국 뒤 달라진 기억을 읽는 숲서울특별시 성북구 아리랑로19길 116길찾기

💡 오늘의 Aha!Q

“여러 석물이 모두 같은 때 만들어진 것은 아닙니다. 옛 능에서 온 돌을 안내에서 찾아보세요.”

정릉의 장명등과 혼유석을 받치는 고석은 옛 정릉에서 옮겨온 석물입니다. 다른 석물은 후대에 능을 정비하며 다시 만들었습니다. 현재 한자리에 보이는 돌들이 서로 다른 제작 시간을 지닌 셈입니다.

돌의 색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연대를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안내에서 이력을 읽고 장명등의 전체 형태를 살펴보세요. 가까운 능침 관람은 해설 동행 등 별도 조건을 따르며, 일반 관람 때는 아래 구역과 안내 사진을 이용합니다.

꼭 해볼 것

  • 장명등의 역할과 모양을 현장 안내에서 찾아보세요.
  • 오래된 유산 안에 후대의 부재가 함께 있는 이유를 이야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