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룡의 앞발과 뒷발 — 날던 동물은 땅에서 어떻게 걸었을까?

💡 오늘의 Aha!Q

“익룡에게는 날개가 있는데 땅에는 앞발과 뒷발 자국이 남았습니다. 날개와 앞발은 어떤 관계일까요?”

익룡의 날개는 앞다리와 크게 길어진 손가락이 날개막을 지지하는 구조입니다. 비행하는 동물이지만 땅에 내려와 이동할 때에는 날개를 접고 앞다리와 뒷다리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발자국은 이런 지상 활동을 연구하는 자료입니다.

앞발과 뒷발의 형태가 다르면 발자국도 다른 모양으로 남습니다. 전시 해설도에서 두 자국을 먼저 구분한 뒤 표본을 찾아보세요. 몸의 화석과 발자국을 함께 연구할 때 익룡의 움직임을 더 구체적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익룡은 새도, 공룡도 아닙니다. 새의 날개는 깃털이 중심이고 익룡은 날개막이 중심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같은 비행이라는 생활 방식을 갖더라도 서로 다른 몸 구조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현장에서 비교할 수 있습니다.

꼭 해볼 것

  • 설명도에서 앞발과 뒷발 자국을 찾고 형태 차이를 말해보세요.
  • 익룡 그림에서 날개를 지지하는 부분을 찾아 새 날개와 비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