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의 골격 — 물고기처럼 보여도 앞지느러미 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장생포고래문화특구 — 박물관의 고래와 언덕 위 재현 마을에서 바다의 기억을 잇다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44길찾기

💡 오늘의 Aha!Q

“매끈한 몸의 고래 모형 옆에서 뼈를 보면 낯익은 배열이 드러납니다. 헤엄치는 몸과 뼈의 모양은 어떻게 연결될까요?”

고래는 물속에서 살지만 포유류입니다. 폐로 숨 쉬고 새끼를 낳아 젖을 먹이며, 앞지느러미 안에는 앞다리에 해당하는 뼈 구조가 있습니다. 박물관의 골격·모형을 볼 때 표면의 유선형 몸과 내부 구조를 나누어 관찰하면 바다 생활의 특징이 구체적으로 보입니다.

고래류에는 이빨을 이용하는 무리와 수염판으로 먹이를 거르는 무리가 있습니다. 전시된 개체의 종과 표본 이름을 읽고 입 쪽 자료를 살펴보세요. 입이 크다는 이유만으로 모두 같은 먹이를 같은 방식으로 먹는 것은 아닙니다. 종마다 다른 몸의 특징을 연결해야 합니다.

장생포고래박물관은 고래 관련 유물과 자료를 수집·보존·전시하는 공간입니다. 눈앞의 전시가 실제 뼈인지 복제·복원 모형인지 먼저 확인합니다. 실물은 개체가 남긴 물질 자료이고 모형은 전체 형태와 움직임을 이해하도록 만든 설명 도구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가족이 지느러미·척추·머리 가운데 한 부분씩 맡아 특징을 말해보세요. 큰 몸 전체를 한 번에 외우기보다 구조 하나를 자세히 보는 방법입니다. 살아 있는 돌고래를 관람하지 않아도 전시만으로 고래의 몸을 충분히 탐구할 수 있습니다.

꼭 해볼 것

  • 실제 골격과 모형의 표기를 찾아 차이를 설명하세요.
  • 전시된 종 한 가지의 입과 앞지느러미 구조를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