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Aha!Q
“기차표 화면에 평소 여행에서 고르기 어려운 목적지가 나타납니다. 실제로 탈 수 있는 표가 아니라면 이 체험은 무엇을 생각하게 할까요?”
장흥 126타워는 기존 전망 공간에 평화·통일을 주제로 한 전시를 더해 개편되었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3층부터 8층까지 여섯 주제의 전시와 가상 기차표 체험 등을 소개합니다. 바다를 조망하는 경험에서 사람들이 살아갈 미래를 생각하는 경험으로 이어지는 구성입니다.
타워의 126은 한민족과 두 국가, 여섯 통일 가치라는 상징으로도 설명됩니다. 숫자가 전시의 구성과 메시지를 기억하게 하는 장치가 됩니다. 현장에서는 가치의 정확한 이름을 안내에서 확인하고, 가족이 눈여겨본 단어를 고릅니다.
기차표 체험은 북쪽 목적지를 골라보는 상상 속 여행입니다. 목적지가 적혀 있어도 실제 철도 운행이나 국경 통과가 허용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전시의 가정과 현재의 여행 조건을 구분하면 체험을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표는 출발지와 도착지를 이어주는 작은 매체입니다. 가족은 목적지를 골랐다면 그곳에서 누구를 만나고 무엇을 보고 싶은지 이야기해보세요. 화면에 정해진 정보와 스스로 상상한 일정을 구분하면 사실과 바람을 함께 다룰 수 있습니다.
평화와 통일에 대한 생각은 가족 안에서도 다를 수 있습니다. 정답을 맞히기보다 전시의 글·사진·체험 가운데 생각을 바꾼 단서를 골라봅니다. 높은 전망에서 지형을 이어 보았듯 전시에서는 떨어진 장소와 사람의 관계를 이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꼭 해볼 것
- 전시에서 눈여겨본 가치나 단어 한 가지를 골라 자신의 말로 설명해보세요.
- 가상 표의 목적지와 실제 운행 정보의 차이를 말하고 만나고 싶은 사람이나 풍경을 상상해보세요.
다른 포인트부터 탐험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