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Aha!Q
“수조와 얼음 위 진열대, 말린 수산물을 파는 곳이 가까이 있습니다. 같은 바다의 물건인데 보관하는 모습은 왜 다를까요?”
자갈치시장에서는 수산물이 다양한 상태로 거래됩니다. 살아 있는 상태로 판매하는 활어, 신선하게 보관하는 선어, 건조한 건어물은 보관과 유통 방식이 다릅니다. 종의 이름뿐 아니라 판매 상태를 함께 보면 시장이 다루는 정보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진열대에서 이름표와 크기, 보관 형태를 비교해보세요. 살아 있는 생물은 움직임도 관찰할 수 있지만 손을 넣거나 수조를 두드려서는 안 됩니다. 말린 수산물은 같은 생물이라도 형태와 색이 달라져 처음에는 알아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시장 상품의 산지가 모두 부산 앞바다인 것은 아닙니다. 원산지 표기를 확인하면 항구도시의 시장이 여러 지역의 물산을 연결하는 장소라는 점도 보입니다. 한 품목을 골라 상태·산지·가격 단위를 확인해보세요. 생물 이름을 외우는 관람과 실제 거래되는 물건을 읽는 관람의 차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꼭 해볼 것
- 활어·선어·건어물 중 두 상태를 찾아 진열 방식의 차이를 말해보세요.
- 상품 한 가지의 원산지와 가격 단위를 확인해보세요.
같은 수산물의 상태가 달라지면 먹는 방식도 달라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