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 성 밖 시장은 어떻게 패션과 디자인의 도시가 되었을까?

흥인지문·동대문·낙산 한양도성 — 성문에서 출발해 서울 야경까지 성곽을 걷다흥인지문길찾기

💡 오늘의 Aha!Q

“성문은 도시의 끝이면서 동시에 사람들이 통과하는 곳입니다. 흥인지문 주변에도 사람과 물자의 이동이 많았고, 근현대에는 시장과 상업시설이 크게 성장했습니다.”

현재 동대문 일대에는

전통시장 → 의류 도매상권 → 쇼핑몰 → 패션 → DDP → 전시·미디어아트·야간관광

이 겹쳐 있습니다.

특히 DDP는 전시·패션행사·디자인·미디어아트를 통해 새로운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2026년 서울시는 DDP를 남산·광화문·한강과 함께 주요 야간관광 거점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즉 동대문은 성문이 사라진 뒤 기능을 잃은 장소가 아니라 사람이 모이는 이유를 계속 바꾸며 살아남은 도시 중심지입니다.

꼭 해볼 것

  • 흥인지문 주변에서 가장 오래돼 보이는 것과 가장 새로워 보이는 것을 하나씩 찾아보세요.
  • 전통시장과 현대 쇼핑시설의 차이를 비교해보세요.
  • 성문·시장·DDP가 모두 사람을 모으는 장소라는 공통점을 찾아보세요.
  • 밤에 더 활발해지는 공간을 찾아보세요.
  • 100년 뒤 동대문에는 어떤 관광시설이 생길지 상상해보세요.

도시의 중심은 건물이 오래 남아서 유지될까요, 사람들이 계속 찾아올 새로운 이유를 만들기 때문에 유지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