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 명상의 숲·대나무숲길 — 서원 명상의 숲·대나무숲길에서 무엇을 발견할까?

한밭수목원 동원·서원 - 도심 두 정원의 다른 리듬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 169길찾기

💡 오늘의 Aha!Q

“대나무 줄기에서 마디를 찾아보세요. 서원 명상의 숲·대나무숲길에서 무엇을 발견할까?”

대나무는 나무일까?

대나무숲으로 들어가면 일반 숲과 형태부터 달라집니다.

굵은 줄기와 넓게 퍼진 가지 대신 길고 곧은 줄기가 반복되고, 줄기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마디가 이어집니다.

겉으로는 나무처럼 보이지만 대나무는 식물분류상 벼과의 풀에 속합니다.

땅속줄기에서 새로운 죽순이 올라오며 군락을 넓혀갑니다.

따라서 줄기 아래와 주변 땅도 함께 살펴보세요.

계절이 맞으면 새로 올라오는 죽순도 찾을 수 있습니다.

대나무숲에서는 왜 빛이 달라질까?

촘촘한 줄기와 잎 사이를 통과하면서 햇빛이 여러 조각으로 나뉩니다.

열린 잔디밭과 대나무숲 안에 차례로 서보면 밝기가 다르게 느껴집니다.

바람이 불 때는 대나무 잎이 서로 부딪히는 소리도 들립니다.

잠시 멈춰 30초 동안 눈을 감아보세요.

  • 새소리
  • 바람소리
  • 대나무 잎소리
  • 사람 목소리
  • 멀리서 들리는 도시소음

가운데 무엇이 가장 먼저 들리는지 확인해봅니다.

명상의 숲에서는 이렇게 보는 관람을 듣는 관람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계절마다 숲의 대비도 달라진다

봄에는 새잎과 죽순을, 여름에는 깊어진 그늘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가을에는 주변 낙엽수의 단풍과 푸른 대나무가 대비되고, 겨울에는 잎을 떨어뜨린 나무 사이에서 대나무의 녹색과 곧은 줄기가 더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꽃이 없어도 계절을 발견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꼭 해볼 것

  • 계절이 맞으면 땅에서 올라오는 죽순을 찾아보세요.
  • 숲 밖과 대나무숲 안의 밝기를 비교해보세요.
  • 30초 동안 눈을 감고 서로 다른 소리를 3가지 찾아보세요.
  • 일반 나무와 대나무 줄기의 가장 큰 차이를 찾아보세요.
  • “꽃이 하나도 없어도 계절을 알아볼 수 있을까?” 숲에서 단서를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