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도 — 보행교를 건너 화산암 절벽과 섬의 식생을 비교하다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울릉순환로 3639길찾기
💡 오늘의 Aha!Q
“절벽 안내 사진에서 바위의 선과 동굴의 위치를 함께 보세요. 단단한 바위에도 파도가 파고들 자리가 있을까요?”
관음도는 조면암질 용암이 여러 차례 분출하며 만들어진 섬으로 소개됩니다. 용암이 식으며 생기는 절리와 이후 암석의 틈은 바위가 갈라지는 경계가 됩니다. 바다는 틈을 따라 힘을 가하고 약한 부분을 떼어내며 절벽의 형태를 바꿉니다.
관음쌍굴은 해안 절벽 아래에서 파도에 의해 발달한 해식동굴입니다. 석회암이 녹아 형성된 동굴과는 주된 형성 과정이 다릅니다. 동굴의 존재를 설명하는 안내와 현장 조망을 연결하되 일반 탐방로에서 직접 보이지 않는 부분은 사진·설명을 관찰 대상으로 삼으세요.
다리를 놓은 뒤 관광객은 배를 타지 않고 섬에 들어갈 수 있지만 절벽과 파도의 조건이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보행로 밖으로 내려가 암석이나 동굴을 찾지 않습니다. 화산이 만든 암석에 바다의 침식이 더해져 오늘의 해안이 되었다는 두 단계의 이야기를 현장에서 읽어보세요.
꼭 해볼 것
- 용암 형성과 파도 침식이 각각 한 일을 설명해보세요.
- 안내도에서 관찰 가능한 절벽과 출입할 수 없는 해안을 구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