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티 — 복제 골격도 공룡 연구를 보여줄 수 있을까?

💡 오늘의 Aha!Q

“이 거대한 공룡이 모형이라면 무엇을 믿고 크기와 몸의 구조를 관찰할 수 있을까요?”

스코티는 캐나다에서 발견된 티라노사우루스 표본의 별명입니다. 과천에 전시된 것은 그 표본을 바탕으로 제작한 골격 모형입니다. 실제 화석을 옮겨온 전시와 구분되지만, 원본의 형태를 재현한 복제 골격은 몸의 비율과 뼈의 연결을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공룡 전신 골격은 흩어진 뼈를 찾아 해부학적으로 연결하는 연구를 거쳐 구성됩니다. 유실된 부분은 다른 자료로 보완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모형’이라는 표시는 아무렇게나 만든 상상물이라는 뜻이 아니라, 무엇을 근거로 어떤 방식으로 재현했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큰 머리에서 골반까지, 골반에서 꼬리까지 시선을 옮겨보세요. 짧은 앞다리와 크게 발달한 뒷다리는 사람의 몸과 비율이 다릅니다. 에드몬토사우루스와 나란히 비교하면 같은 두 발 보행 공룡도 머리와 먹이 처리 구조가 다른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꼭 해볼 것

  • 전시 설명에서 원본의 출토 지역과 전시물의 성격을 확인하세요.
  • 두 공룡의 머리·앞다리·꼬리를 비교해 차이 두 가지를 기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