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새로 날다 — 새는 공룡과 어디가 닮았을까?

💡 오늘의 Aha!Q

“공룡 골격을 보다가 새를 만났습니다. 크기와 겉모습이 다른 두 동물을 이어주는 단서는 어디에 있을까요?”

오늘날의 새는 수각류 공룡 계통에서 이어진 동물입니다. 공룡 전체가 새로 변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백악기 말 대멸종에서 비조류 공룡은 사라졌지만 조류 계통의 일부는 살아남아 다양해졌습니다.

깃털은 비행만을 위해 존재하는 구조가 아닙니다. 비행하지 않는 공룡에서도 깃털 관련 증거가 발견되며, 보온과 신호 등 여러 기능이 연구됩니다. 깃털을 가졌다고 모두 날 수 있었던 것도 아닙니다. 전시에서는 깃털과 앞다리, 몸의 구조를 함께 비교해봅니다.

익룡은 별도로 진화한 비행 파충류입니다. 익룡의 날개막을 지지하는 긴 손가락과 새의 깃털 날개는 구조가 다릅니다. ‘날아다니는 공룡’이라는 익숙한 표현을 넘어, 같은 하늘을 이용해도 서로 다른 계통과 비행 구조를 가졌다는 사실을 발견해보세요.

꼭 해볼 것

  • 전시 그림에서 공룡과 새를 연결하는 특징을 하나 찾으세요.
  • 익룡과 새의 날개를 비교하고 날개를 이루는 구조의 차이를 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