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 — 공룡 화석과 거중기에서 관찰과 실험의 단서를 찾다경기도 과천시 상하벌로 110길찾기
💡 오늘의 Aha!Q
“커다란 골격 앞에 서면 살아 있던 공룡의 모습이 먼저 떠오릅니다. 뼈와 복원 설명은 그 상상에 어떤 근거를 더해줄까요?”
에드몬토사우루스는 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초식 공룡입니다. 넓적한 주둥이 때문에 오리주둥이 공룡으로도 불리는 무리에 속합니다. 과학관은 전시 표본을 진품 비율 90% 이상인 실물 화석으로 소개합니다.
진품 비율이 높다는 말과 골격의 모든 부분이 원래 한 상태 그대로 남았다는 말은 다릅니다. 땅속에서 발견된 뼈를 연구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지지 구조로 생전 자세를 재현해야 전체 몸을 세울 수 있습니다. 표본 설명에서 실제 화석과 복원 부분의 관계를 먼저 확인해보세요.
이 표본은 꼬리에 남은 육식 공룡의 이빨 흔적도 중요한 관찰 대상으로 소개됩니다. 흔적은 공룡끼리 만났던 행동의 단서이지만 눈앞의 골격만 보고 공격의 모든 과정을 재연할 수는 없습니다. 표시된 위치와 설명을 함께 읽어 ‘확인된 흔적’과 ‘그 흔적을 설명하는 해석’을 나누어보세요.
머리의 넓이, 치아가 자리한 부분, 다리와 꼬리의 비례를 차례로 보면 초식이라는 말도 구체적인 몸의 구조와 연결됩니다. 다른 공룡의 두개골을 함께 고르고 같은 먹이를 먹더라도 머리와 몸의 형태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보세요.
꼭 해볼 것
- 에드몬토사우루스 안내에서 진품과 복원에 관한 표현을 찾아보세요.
- 표시된 꼬리 흔적의 위치를 확인하고 직접 본 것과 설명으로 알게 된 것을 나누어 말하세요.
- 다른 공룡 한 종과 주둥이·다리·꼬리 중 한 부분을 비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