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주봉 한반도지형 - 해발 275m 전망대에서 만나는 한반도 모양둔주봉길찾기
💡 오늘의 Aha!Q
“사람이 깎은 것이 아니라 강이 만든 지형”
둔주봉 아래의 한반도지형은 사람이 한반도 모양으로 땅을 다듬어 만든 것이 아닙니다.
금강이 산자락을 크게 휘돌아 흐르면서 안쪽의 땅이 길게 남았고, 이를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면 한반도와 닮은 형태로 보입니다. 옥천군도 이 풍경을 굽이치는 금강 줄기가 만들어낸 지형으로 설명합니다.
강은 항상 직선으로 흐르지 않습니다. 물은 지형의 낮은 곳과 약한 부분을 따라 이동하고, 흐르는 과정에서 한쪽을 깎고 다른 쪽에는 흙과 모래를 쌓습니다.
이 과정이 오랫동안 반복되면 강줄기가 크게 굽는 곡류가 발달합니다.
둔주봉에서는 이런 강의 움직임이 만들어낸 결과를 전망대 위에서 한꺼번에 볼 수 있습니다.
AhaQ!
-강이 가장 크게 굽어 있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강 안쪽과 바깥쪽 가운데 어느 쪽이 더 완만해 보이는지 비교해보세요.
-“금강의 흐름이 앞으로 계속 바뀐다면 한반도 모양도 그대로일까?” 생각해보세요.
다른 포인트부터 탐험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