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아쿠아리움 — 동굴 전시장 · 담수어 · 파충류 · 닥터피쉬대전아쿠아리움길찾기
💡 오늘의 Aha!Q
“알비노 샴악어의 몸에서 가장 밝은 부분을 찾아보세요. 악어와 파충류에서 무엇을 발견할까?”
악어는 왜 눈과 코가 머리 위에 있을까?
악어를 발견하면 먼저 눈과 콧구멍의 위치를 찾아보세요.
둘 다 머리 윗부분 가까이에 있어 몸의 대부분을 물속에 숨긴 상태에서도 주변을 보고 숨을 쉬기 좋습니다.
물 위에 떠 있을 때 길고 낮은 몸이 통나무처럼 보이는 것도 눈에 띕니다.
하지만 악어는 물고기가 아닙니다.
물고기는 아가미로 물속에서 호흡하지만 악어는 폐로 숨 쉬는 파충류입니다. 따라서 숨을 쉬기 위해 물 위로 올라와야 합니다.
단단한 비늘, 강한 꼬리, 짧은 다리도 물과 육지를 오가며 살아가는 데 알맞은 몸입니다.
다리가 없어도 파충류일까?
뱀관에서는 뱀의 척추를 연상시키는 통로를 지나며 여러 파충류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이때
- 비늘의 형태
- 발의 유무
- 몸을 움직이는 방법
- 주변과 비슷한 보호색
을 비교해보세요.
뱀처럼 다리 없이 이동하는 파충류와 이구아나·테구처럼 네 다리를 이용하는 파충류는 같은 파충류이면서도 움직이는 방법은 크게 다릅니다.
악어쇼에서는 ‘가만히 있을 때’를 보자
3층의 별도 악어쇼 체험관을 이용한다면 악어가 입을 크게 벌리는 장면만 기다리지 마세요.
평소 거의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보이다가 필요한 순간 빠르게 반응하는 모습도 중요한 관찰거리입니다.
에너지를 아끼며 기다리는 것 역시 악어의 생존방식입니다.
꼭 해볼 것
- 악어의 눈과 콧구멍이 머리의 어느 높이에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 “악어가 물고기처럼 계속 물속에 있을 수 없는 이유”를 찾아보세요.
- 뱀과 도마뱀류의 이동방법을 비교해보세요.
- 악어가 움직이지 않을 때 눈·꼬리·다리 중 어느 부분이 가장 먼저 움직이는지 관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