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 167길찾기

심층 포인트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끝에서 바다 쪽 등대를 바라보면 그 앞에 바위들이 띄엄띄엄 보입니다. 파도가 지나갈 때마다 바위 주변에 흰 물결이 일어 바위의 자리가 더 또렷해집니다. 사람들은 왜 이 바위들을 보고 다리를 떠올렸을까요?”

꼭 해볼 것

  • 해상 등대를 먼저 찾고 그 앞에서 전망대 쪽으로 암초의 위치를 하나씩 짚어봅니다.
  • 들어가는 길과 돌아오는 길에서 같은 바위 두 개를 찾아 간격이 어떻게 보이는지 비교합니다.
  • 파도가 바위를 덮는 순간에도 바위가 있는 자리를 알아볼 수 있을까요?

다릿돌은 전망대 앞에서 해상 등대 쪽으로 줄지어 놓인 다섯 암초입니다. 물을 건너려고 돌을 띄엄띄엄 놓은 징검다리를 떠올리면 이름이 쉽게 와닿습니다. 등대부터 찾아 시선을 가까운 쪽으로 옮기면, 따로 떨어져 있던 바위들이 한 줄처럼 이어져 보입니다.

들어가는 길과 돌아오는 길에서 같은 바위를 다시 찾아보면 바위 사이 간격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보는 자리가 옮겨지면서 바위가 겹쳐 보이는 정도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가족끼리 어느 자리에서 다섯 바위를 가장 쉽게 구분했는지 이야기해 보면 전망대가 굽은 길을 걸은 재미가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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