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과 시대별 표본 — 작은 알과 큰 동물은 같은 시간을 살았을까?

💡 오늘의 Aha!Q

“공룡알을 보고 다음 전시로 가니 커다란 포유류가 나타납니다. 같은 박물관의 동물들이 모두 같은 시대에 살았을까요?”

공룡이 번성했던 중생대와 매머드·검치호랑이로 대표되는 신생대는 구분됩니다. 자연사박물관의 시대별 배열은 한 장소에서 함께 살던 동물을 모아놓은 풍경이 아니라 긴 시간의 변화를 보여주는 구성입니다.

공룡알은 번식의 증거입니다. 알의 크기나 모양만으로 어미 공룡의 몸집을 정확히 계산하기는 어렵고 껍데기의 미세구조 등 연구 자료가 필요합니다. 전시가 알 화석을 특정 공룡 무리와 연결한다면 어떤 근거가 설명돼 있는지 함께 읽어보세요.

신생대 전시로 옮겨서는 치아와 다리, 몸 표면을 공룡 모형과 비교해봅니다. 비슷한 생활을 했어도 서로 다른 계통의 동물일 수 있습니다. 살았던 시대와 몸의 특징 두 가지를 함께 기록하면, 전시장 전체가 단순한 큰 동물 모음에서 생명 변화의 이야기로 바뀝니다.

꼭 해볼 것

  • 공룡 표본 하나와 포유류 표본 하나의 시대 표시를 비교하세요.
  • 알 전시의 설명에서 확인된 내용과 추정된 내용을 나누어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