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할 사이트 5곳
아래 순서는 추천 동선이에요. 가까운 곳·원하는 곳부터 자유롭게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면 됩니다.
- 1지구가 돈다 — 보이지 않는 움직임을 어떻게 생각했을까?심층
“우리는 아침에 태양이 동쪽에서 떠서 저녁에 서쪽으로 지는 모습을 봅니다. 눈으로만 보면 하늘 전체가 지구 주위를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홍대용은 당연해 보이는 이 장면을 다른 방법으로 생각했습니다. **“하늘 전체가 매일 한 바퀴 도는 것보다 지구 자체가 돌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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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농수각 — 조선의 과학자는 왜 직접 관측소를 만들었을까?심층“ 홍대용은 자신의 집에 **농수각**이라는 천문관측시설을 두고 천문기구를 이용해 하늘을 관찰했습니다. 이 사실은 홍대용의 과학적 태도를 잘 보여줍니다. 책에서 읽은 지식을 이해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실제 하늘을 보고 확인하려 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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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우주에는 중심이 있을까? — 홍대용의 우주무한론심층“옛사람들은 자신이 사는 땅이나 지구를 세상의 중심처럼 생각하기 쉬웠습니다. 하지만 홍대용은 훨씬 넓은 우주를 상상했습니다. 우주가 끝없이 펼쳐져 있고 수많은 세계가 존재한다면 지구만을 절대적인 중심으로 보기 어려워집니다. 이 생각은 단순히 천문학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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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베이징 여행과 『의산문답』 — 새로운 지식을 만난 뒤 무엇을 했을까?심층“1765년 홍대용은 중국 베이징을 방문했습니다. 그곳에서 중국 학자들과 만나고 서양 선교사들이 전하는 천문학과 과학지식도 접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외국에서 새로운 지식을 배웠다”**는 사실만이 아닙니다. 홍대용은 그 지식을 자신의 관찰과 기존의 생각에 연결해 새로운 질문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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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하늘을 다르게 본 사람이 세상도 다르게 보기 시작했다심층“홍대용의 흥미로운 점은 천문학에서 시작한 질문을 천문학 안에만 두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우주에 절대적인 중심이 없다면 어느 한 나라가 세상의 절대적인 중심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속한 곳이 언제나 가장 우월하다고 믿는 생각에서 벗어나면 다른 나라와 사람을 바라보는 태도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