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 경마장과 산업공간이 서울의 대표 도심정원이 되다서울숲역길찾기
💡 오늘의 Aha!Q
“서로 분위기가 완전히 다른 정원 두 곳을 찾을 수 있나요?”
꽃과 나무를 심는 일에 왜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참여하고, 수많은 사람이 정원을 보러 여행을 올까요?
정원은 단순히 예쁜 꽃을 많이 심는 공간이 아닙니다.
어떤 식물을 선택하고, 얼마나 높게 배치하며, 사람이 어느 길로 걸어가고, 어디에서 멈추고 쉬게 할지를 모두 설계합니다.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Seoul, Green Culture`를 주제로 서울숲과 성수 일대에 167개의 정원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정원마다
식물 · 건축 · 예술 · 휴식 · 환경 · 도시생활
을 표현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그래서 정원을 비교하다 보면 단순히 ‘어느 꽃이 예쁜가?’보다 “이 공간에서 사람을 어떻게 움직이고 무엇을 느끼게 하려 했을까?”라는 질문이 생깁니다.
꼭 해볼 것
- 서로 분위기가 완전히 다른 정원 두 곳을 찾아보세요.
- 꽃보다 잎이나 나무가 중심인 정원을 찾아보세요.
- 사람들이 가장 오래 머무는 정원에 의자·그늘·동선이 어떻게 배치돼 있는지 살펴보세요.
- 정원 안에서 사진을 찍는 위치가 자연스럽게 정해지는지 관찰해보세요.
- 내가 서울을 표현하는 정원을 만든다면 어떤 식물이나 재료를 사용할지 골라보세요.
좋은 정원은 식물이 가장 많은 곳일까요, 사람과 자연이 가장 잘 연결되는 곳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