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물원 — 온실에서 세계의 기후를 걷고, 호수와 습지에서 서울의 자연을 만나다서울식물원길찾기
💡 오늘의 Aha!Q
“올리브나무의 잎을 자세히 보고 잎이 두껍고 은빛을 띠는 이유를 생각해볼까요?”
지중해성 기후는
여름은 덥고 건조하고, 겨울은 비교적 온화하며 비가 오는 기후입니다.
그래서 이 지역의 식물은 일 년 내내 비가 거의 없는 사막식물과는 조금 다르게 적응합니다.
서울식물원 지중해관에서는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이탈리아의 로마, 그리스의 아테네처럼 대표적인 지중해성 기후 지역의 식물과 함께,
타슈켄트나 캘리포니아처럼 더 건조한 지역의 식물도 비교해서 볼 수 있습니다.
즉 이곳의 재미는 ‘지중해성 식물만 보는 것’보다 건조함의 정도가 다른 지역의 식물들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비교하는 것에 있습니다.
꼭 해볼 것
- 올리브나무의 잎을 자세히 보고 잎이 두껍고 은빛을 띠는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 로즈마리처럼 잎이 작고 단단한 식물을 찾아보세요.
- 포도·올리브·감귤류처럼 지중해 지역에서 재배되는 식물을 찾아보세요.
- 선인장·용설란처럼 훨씬 건조한 환경에 적응한 식물과 비교해보세요.
- 대추야자처럼 사막과 오아시스 환경에 적응한 식물을 찾아보세요.
- 지중해성 식물과 사막식물 중 어느 쪽이 더 극단적인 모양을 하고 있는지 비교해보세요.
꼭 해볼 것
- 지중해성 기후는 왜 ‘사막기후’와 같다고 볼 수 없을까요?
- 여름에 건조한 지역의 식물은 잎에서 물이 빠져나가는 것을 어떻게 줄일까요?
- 올리브와 선인장은 모두 건조함에 강하지만 왜 생김새는 이렇게 다를까요?
- 같은 ‘건조한 지역’이라도 비가 오는 계절과 강수량이 다르면 식물 모습도 달라질까요?
식물의 모습만 보고 그곳이 지중해성 기후인지, 사막기후인지 어느 정도 추측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