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셔틀 — 1분 만에 117층으로 오르면 풍경은 얼마나 바뀔까?

💡 오늘의 Aha!Q

“서울스카이에 가려면 지하 입장 공간에서 스카이셔틀을 타고 전망층으로 올라갑니다.”

운영사 안내에 따르면 이 엘리베이터는 약 1분 만에 117층에 도착합니다.

건물 아래에서 롯데월드타워를 올려다볼 때 주변 건물과 자동차는 눈높이에 가깝게 보입니다.

117층에서 내려다보면 같은 건물의 지붕이 보이고, 도로는 길게 이어진 선처럼 보입니다.

물건의 실제 크기가 줄어든 것은 아닙니다.

눈에서 멀어질수록 우리 눈에 들어오는 모양이 작아지기 때문입니다.

출발 전 눈에 들어온 건물 하나를 기억하고 전망층에서 다시 찾아보세요.

짧은 엘리베이터 이동이 도시를 보는 기준을 바꿉니다.

꼭 해볼 것

  • 엘리베이터를 타기 전 현재 층과 도착할 층을 확인해보세요.
  • 출발 전에 주변 건물 하나를 정하고 전망층에서 다시 찾아보세요.
  • 아래에서 보이지 않던 건물 지붕이나 도로의 연결 모습이 보이는지 살펴보세요.
  • 창밖의 자동차와 버스를 구별할 수 있는지 가족끼리 비교해보세요.
  • 높은 곳에서 같은 크기의 건물들이 서로 다르게 작아 보이는 이유를 거리와 연결해 이야기해보세요.

도시를 잘 이해하려면 높은 곳에서 전체를 보는 것과 거리에서 가까이 보는 것 가운데 어느 경험이 더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