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 — 궁궐 서쪽 골목에서 조선·근대·오늘의 서울을 함께 걷는 동네서촌길찾기
💡 오늘의 Aha!Q
“북촌과 서촌은 모두 조선시대 궁궐 가까이에 형성된 오래된 주거지역입니다. 하지만 사회적 성격과 지형이 달랐습니다. 서울한옥포털은 북촌이 조선시대 고위 관료와 사대부의 주거지 역할을 했던 반면, 경복궁 서측은 중인계층의 거주가 두드러졌고 조선 후기에는 위항문학의 중심지로 발전했다고 설명합니다.”
서촌은 인왕산 기슭과 여러 물길에 가까웠기 때문에 골목과 주거지가 자연지형을 따라 형성됐습니다.
또한 근대 이후에도 다양한 계층과 예술가가 거주하면서 한옥뿐 아니라 근대주택과 현대주택이 함께 남았습니다.
그래서 북촌이
궁궐 사이의 한옥경관
으로 강하게 인식된다면,
서촌은
골목 + 생활 + 예술 + 산과 물
이 더 복합적으로 느껴집니다.
꼭 해볼 것
- 북촌과 서촌에서 골목의 경사를 비교해보세요.
- 한옥 비율이 어느 쪽이 더 높게 느껴지는지 생각해보세요.
- 서촌에서 한옥 아닌 집을 세 종류 찾아보세요.
- 북촌과 서촌 중 산과 자연이 더 가까이 느껴지는 곳을 골라보세요.
- 같은 궁궐 주변인데 서로 다른 계층이 살면 동네 모습도 달라질 수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동네의 모습은 건축만으로 결정될까요, 그곳에 살았던 사람과 지형도 함께 만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