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천읍성·면천마을 — 성문을 지나 천년 고을의 골목·은행나무·연못을 걷는 여행면천면 성상리 930-1길찾기
💡 오늘의 Aha!Q
“꽃을 띄운 술과 꽃을 넣어 빚은 술은 같을까요? 전시의 재료와 제조 순서에서 진달래꽃이 들어가는 때를 찾아보세요.”
면천두견주는 진달래꽃을 이용하는 전통주이며 국가무형유산으로 전승됩니다. 두견화는 진달래를 부르는 이름 가운데 하나입니다. 오래된 술병 한 개만 보존하는 것이 아니라 재료를 고르고 술을 빚는 지식과 기술을 사람이 이어간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쌀과 누룩·물은 발효를 위한 기본 재료이며 진달래꽃은 면천두견주를 구별하는 재료입니다. 누룩 속 미생물이 곡물의 성분을 당으로 바꾸고 효모의 발효가 이어져 술이 만들어집니다. 현장 설명에서 밑술과 덧술, 꽃을 넣는 단계가 어떻게 이어지는지 확인하면 단순히 꽃을 장식하는 것과 다른 제조문화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 본 안샘과 은행나무는 두견주의 유래 설화와 연결되고, 전수교육관에서는 오늘도 이어지는 기술을 만납니다. 일반 관람과 교육은 운영일·예약 조건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확인합니다. 아이는 재료와 도구·순서를 관찰하고, 성인 음주가 여행의 필수 체험이 되지 않도록 구성하세요.
꼭 해볼 것
- 안내에서 쌀·누룩·물·꽃을 찾고 각각의 역할을 한 가지씩 말해보세요.
- 프로그램이 있다면 예약 조건을 확인한 뒤 꽃을 넣는 단계와 기다리는 기간을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