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해미읍성 — 성문을 지나 조선시대 군사·행정도시 안으로 들어가다해미읍성길찾기
💡 오늘의 Aha!Q
“해미읍성 성벽의 일부 돌에는 여러 고을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서산시는 이를 각 고을이 성벽의 일정 구간을 나누어 쌓고 책임졌던 **공사책임제의 흔적**으로 설명합니다. 어느 구간을 누가 만들었는지 표시해두면 문제가 생겼을 때 책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즉 성벽 자체가 조선시대의 공사기록인 셈입니다.”
꼭 해볼 것
- 글자가 새겨진 돌을 하나 찾아보세요.
- 서로 다른 고을 이름을 두 개 이상 찾아보세요.
- 글씨가 깊게 새겨진 것과 얕은 것을 비교해보세요.
- 글자가 성벽의 어느 높이에 있는지 살펴보세요.
- 지금 공사현장의 시공사 표지판과 비교해보세요.
AhaQ!
- 이름을 새기지 않았다면 부실공사의 책임을 어떻게 찾았을까요?
- 멀리 다른 고을 사람들이 왜 해미까지 와서 성을 쌓았을까요?
- 500년 전 공사기록이 종이가 아니라 돌에 남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성벽의 글자 하나도 당시의 행정제도를 알려주는 역사자료가 될 수 있을까요?
다른 포인트부터 탐험할게요.